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면허를 취득한 후에도 자동차를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동차 자체가 고가인 이유도 있지만, 자동차 유지비가 많이 지출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동차 소모품은 주행거리마다 혹은 수시로 관리가 필요한데요. 셀프로 점검하기도 어렵고, 교체하려고 정비소에 가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소모품 관리에 부담을 느끼기도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품, 바로 연료필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큰 맘먹고 구매한 LPG 자동차가 어느 날부터 인가 엔진 쪽에서 소음이 나고 출력이 저하된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분명 열심히 자동차 관리를 해주고, 소모품도 교체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정비소에 가서 문의를 해보니 문제는 바로 연료필터! 내 차에 장착되어 있던 연료필터가 연료 내 불순물을 걸러주지 못해,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연료필터를 꼭 교체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사실 관리가 필요한 부품이었던 것이다. 연료필터, 내 자동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연료필터가 중요한 이유!


연료필터는 말 그대로 연료를 필터링해주는 장치다. 엔진 내에서 연료가 공기가 함께 폭발되어 잘 구동되기 위해서는 연료 내 수분이나 이물질이 있으면 안 되며, 이는 연비 저하, 엔진 소음, 출력 저하 등을 야기한다. 수분이나 이물질이 쌓일 경우 연료필터가 연료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연료 공급 펌프나,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 고장의 원인이 되어 수리 비용 측면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자동차는 연료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음에도,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부품이기도 하고 교체주기가 비교적 길기 때문에 연료필터 교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연료필터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연료필터가 막히거나 연료펌프의 압력이 저하되면 이를 알려주는 경고등이 점등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시에 연료필터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RPM은 올라가는데 출력은 떨어지고 가속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경우, 연비가 평소에 비해 떨어진 경우, 엔진 시동이 잘 걸리지 않고 소음이 심한 경우 등이다.


 

연료필터 교환주기를 알아보자


연료필터의 교환주기는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르며, 각 차량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가솔린 차량은 주행거리 40,000~60,000km, 디젤 차량은 30,000~40,000km, LPG 차량은 50,000km마다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디젤 차량의 연료 필터 교환주기가 가솔린 연료 필터 교환주기보다 짧은 이유는, 디젤 연료 필터는 연료 불순물 여과 뿐만 아니라 연료 속의 수분을 걸러 모아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만약 연료 내 수분이 우려된다면 연료 수분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불스원 수분 제거제를 사용하면 연료 내 수분이 순간적으로 분해되고, 분해된 수분은 연료에 용해되어 연소과정을 통해 배출된다. 또한 수분에 의한 인젝터, 연료라인의 고장 및 부식을 예방할 수 있다.

 

 

내 자동차에 대한 작은 관심과 실천을 통해 큰 비용을 아낄 수가 있다. 만약 자동차에 이상이 감지된다면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점검을 하도록 하자! 오늘 불곰의 자동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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