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벌써 일년 24절기 중 21번째 절기인 대설(大雪)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에 진짜로 눈이 많이 오면 이듬해에는 풍년이 들고 오히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운전을 하는 분들에게는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내릴수록 기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운전이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겨울철에 유용한 차량용품을 미리 구비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설을 맞이하여 겨울철 트렁크에 꼭 있으면 좋을 차량용품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쌓인 미끄러운 도로 위를 주행할 때 간단한 응급처치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인OK 스프레이체인, 그리고 차 유리에 쌓인 눈이 꽁꽁 얼어붙었을 때 이를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레인OK 성에제거제! 이 두 제품의 공통점은 눈이 많이 왔을 때 매우 유용한 차량용품이라는 것인데요. 겨울철에는 특히 안전운전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겨울용 차량용품을 미리 구비하고 대설과 추위에 대비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동차의 제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눈길 위에서는 도로와의 마찰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윈터 타이어나 스노우 체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용적인 부담은 물론 설치가 다소 번거롭다는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혹시 짧은 거리만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레인OK 스프레이체인을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눈길, 빙판길의 위험천만한 미끄러움을 방지해주는 스프레이체인은 잘 흔들어서 타이어에 뿌리는 것으로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타이어의 접지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1회 사용으로 40km 효과가 지속되며, 스노우 체인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우수한 제동력을 보여줍니다.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외부에 주차해놓은 자동차의 얼어붙은 유리면과 그 위를 덮어버린 성에 때문에 당황한 적이 있으신가요? 자동차 시동을 걸고 히터를 작동시킨 후 유리를 녹이는 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날카로운 물건으로 성에를 억지로 긁어내면 유리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이때 트렁크 안에 있던 레인OK 성에제거제를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면, 빠르고 간편하게 성에 및 얼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충전 방식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분사력이 뛰어난 레인OK 성에제거제는 동결 방지 및 부식 방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메탄올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인OK 스프레인체인을 사용하기 전, 용기를 잘 흔들어주세요. 그리고 제동력 향상이 필요한 타이어 접지면에 골고루 분사하면 되는데요. 이때 구동 타이어(예시: 전륜 구동일 경우 앞바퀴 쪽)를 중심으로 더 많이 뿌려주면 좋습니다. 분사 후에는 반드시 3~5분 정도 기다린 후에 운행해야 합니다.
레인OK 성에제거제 역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와이퍼를 세운 차량 유리면에 약 30cm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성에가 있는 곳 위주로 분사하면 되는데요. 두꺼운 성에가 있는 곳은 제품 상단의 날을 이용하여 살살 밀어내어 제거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른 수건으로 유리면을 닦아내면 끝! 깨끗해진 자동차 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안전입니다. 운전자가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하더라도 겨울철 혹독한 날씨에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다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용 차량용품을 구비해놓고 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레인OK 스프레이체인과 성에제거제로 올겨울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