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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경고등이 켜졌다! 얼마나 더 주행할 수 있을까?

2020. 6. 17. 07:00

경고등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운전을 하던 중 갑자기 주유 경고등이 켜져 당황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텐데요. 특히, 주유소가 적은 고속도로나 시골길에서 주유 경고등이 켜지면 더 불안하고 초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불스원에서는 주유 경고등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과 대처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유 경고등은 언제 켜질까?

자동차 경고등


주유 경고등은 차량의 연료 탱크 안 측정 센서로 작동이 됩니다. 현재 남아있는 연료량을 센서가 측정하고 계기판으로 정보를 전달해 주유 경고등이 점등되는데요. 주유 경고등이 점등되는 기준은 자동차의 종류와 엔진 배기량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형차는 6리터, 중형차는 9~10리터, 대형차는 12리터, LPG 차량은 10% 미만의 연료량이 남았을 때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주유 경고등 점등 후 실제 주행 가능 거리는?

주유경고등


주유 경고등이 점등된 뒤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유 경고등이 점등되는 순간부터 잔여 연료량(L)과 차량의 평균 연비(km/l)를 곱한 값으로 알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잔여 연료량이 6L에 평균 연비가 13km/l인 소형차의 경우 약 78km를 더 달릴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예측값일 뿐, 도로 상황이나 주행 환경 등에 따라 주행 가능한 거리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 연료 소모량을 줄이고 싶다면 급 가감속은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빨리 주유소를 찾아 주유해야 합니다.



연료 부족으로 자동차가 멈췄을 때 대처 방법은?

자동차 경고등


만약 주유 경고등이 켜졌는데도 주유소를 발견하지 못해 한없이 달려가다 차가 멈출 지경이라면,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안전을 위해 차가 멈추기 직전까지 최대한 갓길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비상등을 켠 후, 보험사에 연락하면 됩니다. 보험사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 중에 ‘비상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차량이 주유소까지 이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연료를 넣어주며, LPG 차량은 충전소까지 견인을 해줍니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긴급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 또는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멈춰 선 차를 가장 가까운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운전자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통해 요청하면 됩니다.



비상등


지금까지 주유 경고등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주유 경고등은 말 그대로 일종의 경고 메시지이며, 갑자기 주유 경고등이 점등되어도 일정 구간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최대한 바로 주유소를 찾아 직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오늘도 불스원과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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