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여름철 차량 외부에 생기는 벌레 자국, 송진, 나무 수액은 운전자에게 큰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자국들을 오랫동안 지우지 않으면 오염물의 산성 성분으로 인해 도장면 부식 등의 손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따라서 차량 외부에 오염물이 생기는 즉시 버그크리너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버그크리너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다양한 민간요법들도 정말 효과적일까요? 오늘 불스원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특별한 실험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효과 테스트 : 식초 vs 아세톤 vs 버그크리너
‘자동차 벌레 제거 방법’을 검색하면 식초, 아세톤, 콜라 등을 이용하는 민간요법에 관한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러한 민간요법들이 전용 제품만큼 차량 벌레 제거에 효과적일까요? 벌레 자국, 나무 수액 자국으로 얼룩진 도장면과 유리에 식초, 아세톤, 버그크리너를 사용해 실험해보았습니다.
*준비물: 버그크리너, 식초, 아세톤, 세차 타월
식초와 아세톤은 세차 타월에 적당량 덜어낸 후 오염 부위를 가볍게 닦아 보았으며, 버그크리너는 유리 오염 부위에 분사한 후 바로 세차 타월로 마무리했습니다. 실험 결과, 식초와 아세톤은 버그크리너보다 오염물 제거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긴지 오래된 자국들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버그크리너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임시방편으로 아세톤이나 식초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민간요법들은 도장면과 유리 손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용 제품인 버그크리너로 안전하고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배 더 강력해진 NEW 버그크리너
리뉴얼된 불스원 버그크리너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배 증가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첨가되어 벌레 자국, 새똥, 나무 수액 제거 효과가 뛰어난 제품인데요. 또한 도장면과 유리의 손상 없이 오래 방치된 오염물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버그크리너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오염 부위에 적당량의 버그크리너를 분사한 후 30초 뒤 깨끗한 천을 이용해 닦아주면 되는데요. 이때 도장면이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에서 사용하면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식힌 후 시공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재도장 차량의 경우에는 일부 오염 부위에 먼저 사용한 뒤 도장면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여름, 드라이브 후 남은 각종 오염 자국들을 버그크리너로 간편하고 깨끗하게 관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