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여름철 쏟아져 내리는 장대비 때문에 운전 중 당황했던 적이 많으실 텐데요. 장마철 주행 시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 확보는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입니다. 오늘 불스원에서는 장마철 환상의 짝꿍으로 손꼽히는 차량용품 2가지를 살펴보며, 장마철 효율적인 차량관리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동차 외부 유리면 발수코팅 작업은 필수!
장마철에는 평상시보다 운전자의 시야가 반 이하로 줄어드는데요. 이에 반해 제동거리는 20~50% 증가하여 사고 발생률이 높습니다. 특히 자동차 전면 유리에 충분한 발수코팅이 되지 않았다면, 빗물이 유리면을 타고 퍼지듯이 흘러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시야 방해가 지속되면 자칫 방심하는 순간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대비가 필요합니다.
불스원 레인OK 스피드 유리발수코팅은 강력한 분사력으로 3초만 뿌려줘도 바로 코팅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리면이 코팅되어 빗물이 흐르지 않고 물방울처럼 맺혀 그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빗길 시야 확보에 용이합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에 자동차 앞 유리 바깥면에 원을 그리듯이 고르게 뿌려주면, 간단하게 시공이 가능하여 초보운전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퍼가 낡았거나 유리면에 오염이 심하면, 레인OK 스피드 유리발수코팅을 사용 시 와이퍼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와이퍼를 교체하거나 유막제거제 등으로 유리면을 닦아 낸 후 사용하세요!
자동차 내부에 생긴 김서림 사전방지 필요!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의 경우 외부 습도가 매우 높아지는데요. 이에 따라 밀폐된 차량 공간의 습도도 함께 올라가 차량 내부에 김서림이 발생하곤 합니다. 주행 중 갑작스럽게 김서림이 발생하면 바로 유리면을 닦아 내기 힘든 상황인데요. 그대로 방치하면 주행 시야를 방해하여 운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 습한 공기를 날리고자 에어컨을 켜고 운전하는 경우에도 김서림 현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 차량에 구비하고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레인OK 김서림방지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불스원 레인OK 김서림방지 스프레이는 자동차 내부 유리면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김서림 제거와 유리세정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특히 7일 이상 김서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선명한 운전 시야를 확보해 주는데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일반 유리세정제와 동일하게 차량 유리면에 뿌려준 후,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미 김이 서려있는 상태라면 깨끗한 천으로 먼저 유리면을 닦은 후, 유리면이 마른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사계절 중 여름은 가장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로 운전자를 곤욕스럽게 하는데요. 햇볕이 쨍쨍하다가 순간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하고, 오랜 시간 장마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운전자 자신과 동승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다 꼼꼼하고 주기적인 차량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여름에도 불스원과 함께 현명하게 셀프 차량관리하고 안전주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