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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즐거운 드라이브! 활동 전 주의사항은?

2022. 1. 7. 07: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식당, 카페, 해변 등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외출의 빈도수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가까운 곳이라면 가볍게 도보를 이용해도 좋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장거리 운전 계획이 있거나 주말 드라이브를 계획 중이라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합니다.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사소한 것 때문에 뜻밖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량 이동 시 명심해야 할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과 자동차 탑승 시 주의사항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할 때는 평소 운전하는 습관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세심하게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은 손잡이를 잡고 있거나 지탱할 수 없기 때문에 급정거나 급가속, 급선회 시 위험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낯선 자동차 환경에서는 멀미를 할 확률이 크므로 출발 최소 3시간 전에는 간식이나 사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동 시 침을 많이 흘리거나 가쁜 호흡, 구토 증세를 보인다면 잠시 쉬어 가면 도움이 됩니다. 내리기 전에는 반려동물이 도로로 튀어나가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주차한 뒤 함께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동행 시 알아두면 좋은 법규  

 

반려동물이 불안해한다는 이유로 좀 더 케어가 쉽기 위해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경우를 종종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전방 주시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의 내용 중 모든 운전자는 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긴 채 운전을 하게 될 경우 승용차 4만 원, 승합차는 5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은 민법상 물건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뒷자리에 태워야 하는데요. 이때는 카시트나 케이지, 목줄 등과 같은 전용 안전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작은 견종은 케이지를 이용하면 수월한데 이때는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해야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거나 드라이브 중 갑자기 발생한 교통사고, 상대방의 과실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 반려동물은 재물로 인정되어 상대방 자동차보험의 대물담보로 처리하여 보상됩니다. 단 내가 낸 사고의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보상은 해당 동물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를 기준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드라이브 필수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아실 텐데요. 청소 유무와 관계없이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냄새가 자동차에 배어 버리면 곤란할 수 있을 텐데요. 반려동물과의 드라이브 시 꿉꿉한 새가 고민된다면 불스원 반려동물 탈취살균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청소하지 않은 자동차 내부에는 850종의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용 탈취살균수는 차아염소산(HOCl)을 주성분으로 구성됩니다. 차아염소산은 인체 내부로 침입한 유해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백혈구에서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살균 성분인데요. 세균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방법으로 살균이 어려운 세균 아포까지 제거할 정도로 폭넓은 살균효과를 자랑합니다. 특히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 등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 줍니다.

 

또한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곰팡이와 세균을 단순히 향으로만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살균을 통해 악취의 근본 원인을 제거합니다. 또한 암모니아(배설물 냄새), 트리메틸아민(육류 부패 냄새) 등 악취가스에 대한 탈취 효과도 탁월합니다. 위생도 챙기면서 냄새와 찝찝함도 잡고, 건강도 생각하는 현명한 선택 어떠신가요?

 

 

 

 

반려동물은 아무래도 낯선 자동차 환경에서는 멀미를 할 확률이 크고, 이로 인해 구토를 할 수도 있으므로 출발 최소 3시간 전에는 간식이나 사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차량 안에서는 평소에 잘 가리던 대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는 차량 내부의 청결을 관리할 수 있는 불스원 다용도 크리너 티슈가 필요합니다. 부직포 타입의 세정제로 정전기 방지 기능으로 재오염을 방지해 장거리 이동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승 시 도로교통법에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면 운전자에게 약 10~20%의 책임이 추가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법규를 준수하는 게 최선입니다.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드라이빙의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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