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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족은 알았는데 '블좀족'은 또 뭐야?

2022. 4. 6. 07:00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이전에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고개를 푹 숙이고 걷는 사람들인 스몸비족을 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거기에서 더 나아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고 걸어가는 사람들을 좀비처럼 무작정 걸어간다고 해 블좀족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듯 다른 스몸비족과 블좀족! 오늘은 블좀족과 무선 이어폰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위험한 무선 이어폰

출처: pixabay

 

이어폰을 끼고 있는 보행자는 자동차와 사람이 같이 다니는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에서 자동차 엔진음을 거의 들을 수 없습니다. 반면 운전자는 보행자가 무선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착용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워 자동차 엔진음이나 경적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 생각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무선 이어폰의 경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보행자는 외부 음이 차단되어 아무것도 못 듣게 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금지하고 있지 않으나, 무선 이어폰 사용은 운전자에게도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은 마이크 기능도 겸용하고 있기 때문에 핸즈프리를 차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운전은 시각과 청각 모두 사용해야하고, 다른 차의 경적소리도 들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은 운전자에게도 위험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사고예방법

 

보행자- 노이즈 캔슬링 기능 조절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이용하는 보행자가 보행 중 사고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단계별로 낮출 수 있거나 껐다가 켤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해 자동차가 잘 다니는 골목길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거나, 이어폰을 한쪽만 사용하거나 볼륨을 낮춰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 – 예측 운전 하지 않기

하지만 도로 위에서는 자동차가 보행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법에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자동차에게 무거운 과실이 매겨지게 됩니다. 이러한 보행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측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보행자가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무선 이어폰 등장에 따른 운전 환경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보행자일 때도 운전자일 때도 무선 이어폰 사용은 보행 및 주행 안전과 청력보호를 위해 적절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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