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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전 절대 지켜! 초보 운전러를 위한 도로 위 차선 상식

2022. 5. 19. 11:00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처음 운전하는 초보 운전자들은 막상 도로에 나가면 달려오는 차들로 인해 운전이 두려워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적절한 타이밍의 차선 변경이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차선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어떤 차선에서 변경이 가능한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안전 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도로 위 차선 종류 상식! 우리가 매일 달리는 도로 위 차선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차선의 색상은 크게 3가지 - 백 / 황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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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차선 - 같은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선이며,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황색 차선 - 중앙선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황색 차선은 반대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선입니다.

 

청색 차선 - 버스나 특수차량의 전용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선으로, 일반 차량의 운행이 탄력적으로 제한됩니다. 일부 하이패스 유도 차선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녹색·분홍색 선 - 진행 방향에 따른 목적지를 안내하는 주행 유도선입니다. 분홍색의 경우 대개 주행 중인 도로에서 갈라지는 차로가 1개 방향을 안내하는 경우 사용되고, 2개의 노면 색깔 유도선이 교차로에서 교차하는 경우 하나의 유도선은 보통 연한 녹색·녹색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차선의 종류는 크게 4가지 - 점선 / 실선 / 이중 실선 /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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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점선 - 백색 점선은 일반적인 차선 변경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황색 점선 - 황색 점선은 안전 확보 후, 도로 사정에 따라 잠시 동안 추월 및 침범이 가능합니다.

실선 - 백색, 황색, 청색 모두 차로 변경이나 침범이 불가합니다.

이중 실선 - 차선 침범 절대 금지 표시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모든 색상 침범 불가합니다.

복선 - 점선+실선 두 선이 합쳐진 복선은 도로가 합쳐지는 지점 또는 끼어들기 정체가 심한 곳에 사용됩니다.

 

지그재그 실선 - 백색과 황색 모두 서행 의미가 있습니다. 황색일 경우엔 경고의 의미 더합니다. 어린이 안전 보호 구역 등 서행이 필수인 지역에 설치됩니다.

 

 

 

 

터널에서 차선 변경은 무조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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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대부분 터널이 사고 예방 등을 이유로 실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차로를 변경할 수 없었는데요. 도로교통연구원이 전국 터널 3곳에서 시범적으로 차선 변경을 허용했더니 사고율이 70%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차선 변경을 점차 허용하고 있어요. 현재는 인제 양양 터널, 금정산 터널, 영덕터널, 강남순화로 내 터널 등 10곳 이상의 터널에서 차선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차선 변경을 위한 꿀템!

 

안전한 차선 변경을 위한 여러 사항 중에서 이드미러 확인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방에 있는 차량과 내 차의 거리 상황에 따라 차선 변경이 가능한 시기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차선 변경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시야가 정말 중요한데요.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사각지대까지 시야를 넓혀주어 안전한 운전을 제공합니다.

 

 

 

 

사이드 미러 vs 와이드 미러 비교

와이드미러는 세계 최초 광각 미러로 순정 미러보다 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서 차선을 변경 할 때 유용합니다. 직접 DIY를 통해 장착을 할 수 있으며, 어렵다면 출장 장착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자동차 도로 차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차선 색상과 종류만 기억하시면 어떤 도로든지 당황하지 않고 안전 운전이 가능합니다. 지켜지지 않을 시엔 진로 변경 위반으로 범칙금도 부과될 수 있으니 꼭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올바른 운전을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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