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날이 좋은 가을이 다가오면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떠날 일이 많아졌는데요. 혼자가 아닌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함께 탑승하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서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 게 한둘이 아닙니다. 특히 모두가 가장 민감해하는 부분이 바로 냄새인데요.
드라이브가 많다 보면 자연스레 차량 내부에 짐을 많이 넣어두게 되고, 음식물이나 간식을 섭취하면서 생긴 쓰레기나 이물질들로 퀴퀴한 냄새가 슬슬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스원 폴라프레쉬 뉴 통풍구 방향제를 사용하는데요, 이번 수요리뷰회는 뉴 통풍구 방향제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동차 방향제를 선택할 때 가장 크게 두 가지를 고민하는데요.
① 첫 번째는 디자인입니다. 보기도 좋은 게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보기에 예뻐야 향도 더 좋게 느껴지는 효과가 나거든요. 디자인이 차량에 잘 어울려야 하고, 보는 사람들마다 호기심을 가질 만한 디자인이 폴라프레쉬 뉴 통풍구 방향제였습니다.
② 두 번째는 바로 향기인데요, 기존 폴라프레쉬 방향제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향이 저랑 굉장히 잘 맞는다는 건 알고 있었고요. 무엇보다 리필액을 교체할 때마다 다양한 향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디자인이 매우 예쁜 폴라프레쉬 뉴 통풍구 방향제 제품은 총 네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파스텔 톤의 색상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면서도 귀엽고요, 실제 감촉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무광의 파스텔톤 색상은 어디서든 잘 어울리고 누구나 좋아해 호불호가 없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은 본체 하나와 4mL 리필액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차량 환경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리필액당 최대 45일 향기가 지속되기 때문에 약 3달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폴라프레쉬 사용 방법
① 멤브레인의 은박 실링지를 벗겨줍니다. 안쪽에 투명필름이 한 번 더 씌워져 있으므로 은박 실링지를 벗겨도 액상이 따로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② 제품 후면을 열어 멤브레인을 넣어주고 다시 커버를 체결해 줍니다.
③ 자동차 원하는 통풍구 부위에 클립을 끼워 고정하면 끝! 정말 빠르고 간편하지 않나요!?
귀여운 원형 스타일의 뉴 통풍구 방향제는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고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귀여운 디자인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차에 탑승한 사람마다 한 번씩 만져보고 얘기를 할 정도로 눈에 탁 뜨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만족스럽습니다.
앞 좌석도 좋지만, 뒷좌석에 설치해도 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더라고요. 통풍구 방향제이다 보니깐 에어컨에서 살며시 나오는 바람에 향기까지 섞이니 내 차량에 은은한 향기가 맴도는 것이 기분이 좋아요. 기존에 퀴퀴하게 슬며시 올라오던 냄새들이 다 잡히고 향기로 바뀐 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요.
폴라프레쉬는 취향에 따라 네 가지 향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색상 디자인마다 어울리는 향기가 매칭되어 있습니다.
✔️ 노란색은 라임 모히또 향
- 칵테일 한잔의 낭만과 여유를 담은 싱그러운 향입니다.
✔️ 분홍색은 애플 블라썸 향
- 사과와 은은한 꽃향기가 어우러진 향입니다.
✔️ 민트색은 아쿠아 향
- 해안 드라이브의 시원함을 담은 향입니다.
✔️ 보라색은 프레쉬 베리향
-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일들이 연상되는 사랑스러운 향입니다.
불스원 향기연구소에서 개발한 만큼 전부 다 고급스럽고 풍성한 향으로, 저는 향을 다 좋아하기 때문에 취향대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분에 따라 라임 모히또의 싱그러운 향과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아쿠아 향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폴라프레쉬 뉴 통풍구 방향제는 최적의 공간에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향제라고 생각합니다. 내 차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향수같이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향으로 분위기를 바꾸어보고 싶다면, 폴라프레쉬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