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자동차를 오랫동안 문제없이 주행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는 엔진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알고 계실 텐데요. 엔진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엔진관리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검증된 좋은 차량 용품만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는데요. 저는 불스원샷과 불스파워 두 가지로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평소 수요리뷰회를 통해 불스원샷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엔진오일도 교체하는 겸 때마침 불스파워에서 5세대 신제품이 출시하여, 불스파워 시그니처의 수요리뷰회를 해보려 합니다. 더 강력해진 5세대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어떤 모습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자동차에 시동을 끄면 엔진 오일이 중력에 의해 가라앉게 됩니다. 그래서 엔진에는 오일이 없는 마른 상태로 변하게 되죠. 이 순간이 엔진에 가장 좋지 않은 순간이기도 합니다.
DRY START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동차에 처음 시동을 걸 때, 엔진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오일이, 엔진 전체로 퍼지기까지 약 7초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걸 드라이 스타트(DRY START)라고 얘기하는데요. 그 짧은 7초의 순간에, 오일 없이 금속끼리 부딪히는데 그 순간 엔진 마모가 발생하여 엔진 성능 저하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런 드라이스타트 순간에 엔진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불스파워가 해줍니다.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는 엔진에 강력한 코팅막을 형성해 엔진의 마찰과 마모로부터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의 윤활성을 향상해 주는 제품입니다. 때문에 오랜 시간 자동차를 주행해도 엔진이 항상 보호되고 관리되기 때문에 차의 컨디션이 새 차같이 유지됩니다. 보호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이 감소되고, 승차감이 좋아지며, 출력 향상과 노후화 방지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은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엔진에 안전한 5세대 세계 특허 물질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엔진 코팅 성분인 유기 몰리브덴 AOMC와 풀러렌의 첨가량을 늘려 더 강력한 엔진 코팅제를 만들었습니다.
- AOMC는 엔진의 마찰, 마모방지 및 윤활성을 향상하는 물질로 엔진에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 풀러렌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물질인데요, 머리카락의 100만 분의 1 크기를 가진 0.88 나노미터의 작은 구형 물질로, 피스톤과 외벽에 발생한 상처를 개선하여 엔진을 보호합니다.
게다가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환경과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산성가스 발생 3대 유해 성분인 염소계 파라핀, 테프론, 이황화몰리브덴을 첨가하지 않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베이스 오일로 합성 기유인 에스터 오일을 100% 사용해서 고온 안정성과 슬러지 억제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윤활력도 더욱 높여줍니다. 그리고 청전분 산제와 산화방지제도 함께 첨가되어 있는데, 엔진에 생상 된 찌든 오일 때를 탁월하게 분해해 주고, 엔진오일의 수명 연장 및 엔진 노후화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해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때마침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주변 정비소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맡겼는데요. 엔진오일의 F선을 확인하고 내가 직접 주입해도 되지만, 이처럼 엔진오일 교환 할 때, 주입을 요청하면 기존 엔진오일과 적정량을 맞춰줍니다.
엔진오일을 주입할 때, 엔진오일을 넣고 불스파워를 넣어주면 됩니다. 불스파워 엔진코팅제는 엔진오일 4~6L 기준 한 병씩 주입하는 것을 권장하며, 대부분의 차량이 엔진오일 4~6L가 들어가기 때문에 오일 교환 시마다 한 병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한 병 용량은 300ml 이기 때문에 기존 엔진오일을 넣으면서 함께 넣기 부담 없는 양입니다.
주입을 다 했다면, 2분 정도 공회전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가볍게 이동을 하면서 드라이브를 했는데 무엇보다 진동과 소음이 줄어든 게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현재 차량이 디젤이고 14만 km가 넘어 진동과 소음이 굉장히 심했거든요. 주입하고 나서 확실하게 전 후 차이가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날 다시 시동을 걸 때, 시동 거는 엔진 소리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드라이스타트 때문에 시동 거는 소음이 굉장히 거칠고 진동이 컸는데, 윤활력이 향상돼서 확실히 소리부터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체감으로도 엔진이 달라지는 모습이 느껴지니, 엔진코팅제의 중요성과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듭니다.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는데요. 상단의 볼을 회전하여 접촉된 부분의 마모를 확인하는 마모도 테스트입니다. 엔진오일만 들어간 금속과, 불스파워가 함께 첨가된 금속 표면을 비교하는 테스트인데, 마모 크기가 작을수록 표면이 보호됩니다.
테스트 결과를 비교해 보면 일반 엔진오일만 사용했을 때 보다, 불스파워 시그니처를 사용하면 무려 약 70%나 마모가 감소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활력 테스트도 마찬가지로 마찰계수가 43%나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엔진 코팅제가 있고 없고의 차이점은 테스트를 통해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불스파워는 열에 강해서 고온의 엔진에서도 가스와 슬러지가 발생하지 않아, 엔진의 부식을 방지하고 엔진을 보호합니다. 산성가스도 역시 발생하지 않아 엔진과 오일의 산화와 부식을 방지합니다.
기존 타 엔진코팅제 제품들 중에서, 엔진에 유해한 불순물을 통해 오일필터를 막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일필터가 막히면 엔진 오일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오일필터 통과 테스트를 통해 필터를 막지 않고 잘 순환이 되는 것까지 테스트를 하여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5세대로 강력하게 돌아온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엔진보호 효과를 기존보다 더 높인 고성능 제품입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주기마다 함께 넣어주는 것이 가장 편하고요, 다른 오일첨가제 또는 엔진코팅제와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엔진오일 교환 없이 기존 오일에 주입해서 사용할 경우, 주입 전 반드시 오일 게이지를 확인하고 F선 아래에 있을 경우에 사용해야 합니다.
확실한 성능으로 돌아온 불스파워 엔진코팅제 시그니처! 항상 새 차처럼 쌩쌩하게 달리고 싶다면, 엔진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는 불스파워 시그니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