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봄이 오면서 날은 선선하니 좋은데, 일교차가 갑작스레 심해지면서 아침에 어떤 차림으로 나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오전에는 선선했다가, 점심이 되니 굉장히 더워지고 저녁이 되면 다시 쌀쌀해지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또 비가 내리면서 살짝 추워지기도 했죠.
아직 여름이 오기도 전인데, 점심에는 해가 화창하게 뜨면서 땀이 날 정도입니다. 특히 야외 주차장에 잠깐 주차를 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차 실내가 뜨겁게 달궈져 타기 힘들 정도로 온도가 올라갔습니다. 이제부터는 강한 햇빛 때문에 오후에 야외 주차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매년 여름마다 인기가 많았던 블라인드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사용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햇살이 강한 지금부터 가을까지 충분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햇빛가리개를 바로 부착했는데요. 블라인드 햇빛가리개가 얼마나 편하고 쉽게 사용이 가능한지, 이번 수요리뷰회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야외에 차를 몇 시간 두었는데요, 최근 더워진 날씨로 인해 실내가 굉장히 뜨겁더라고요. 햇빛에 푹푹 찐 냄새가 올라오면서 찜통 같은 실내에 들어가기가 겁나, 창문을 잠시 열고 차를 식혀두었는데요. 점점 다가올 여름이 더 두려워집니다.
특히 검은 차를 타서 그런지 햇빛을 더 강하게 받는듯 하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햇빛가리개를 준비했습니다. 햇빛가리개 사용에 따라 차 실내 온도가 급격하게 변화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말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차량 용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용 햇빛가리개가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에서도 불스원 블라인드 햇빛가리개가 얼마나 편하고 효과적인지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요.
뜨거운 태양을 지속적으로 받다 보면, 자외선으로 인해 차량 내부의 열이 뜨겁게 지속되는데요, 이를 통해 차량 속 물건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뉴스에 나오곤 합니다. 지속적인 열은 차량 내부 손상은 물론 인체의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특히 시트 부분의 마모나 손상, 에어컨 효과 감소, 피부손상까지 이어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햇빛가리개는 꼭 필요한 차량 용품입니다.
햇빛가리개는 단순히 가리기만 해서 잘 차단되지 않는데요, UV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 차량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스원 블라인드 햇빛가리개는 앞 면과 뒷 면 모두 UV에 강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실외는 자외선을 99% 차단시키는 알루미늄 섬유 소재를 사용하고, 실내는 차량내부 열손상과 온도 상승을 방지하는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하여, 암막을 만들어 줍니다. 이중으로 햇빛을 차단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실내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무엇보다 불스원 차량용 햇빛가리개의 포인트는 바로 자동 블라인드 방식인데요. 사용할 때 쉽게 펼 수 있고, 접을 때는 자동으로 접히기 때문에 사용성이 편리합니다. 때문에 차량에 항시 장착해 놓고 사용하기도 좋고요, 탈착해도 부피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차량 내 보관하기가 수월해요.
제품 구성은 기다란 본체와, 고정 걸쇠 흡착판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심플하고 햇빛가리개치곤 부피도 적어서 차량 내, 우산처럼 쉽게 보관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소재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퀄리티가 좋다는 게 느껴집니다.
설치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자동차 앞유리 유리창 끝 부분에 햇빛가리개의 흡착판을 붙여주시면 됩니다. 살짝 누르기만 해도 공기가 빠지면서 쉽고 강하게 잘 붙습니다. 붙이실 때 위아래 세로 위치만 잘 잡아주시면 완벽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앞유리창 반대쪽에는 고정 걸쇠 흡착판을 부착해 주세요. 흡착판도 누르기만 하면 쉽게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혹시나 사용하다가 흡착판이 약할 것 같다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4개의 강력한 흡착판으로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한데요. 테스트를 했을 때 무려 25kg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사용할 때 접착력이 약하다거나 떨어지는 일은 없을 정도로 단단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손잡이를 잡아당겨주면 됩니다. 조수석에서부터 운전석까지 그대로 쭉~ 당겨주면 블라인드가 펼쳐지고요. 룸미러와 블랙박스를 함께 덮어 펼칠 거라, 직선으로 당긴다기보다 U 방향으로 당기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쭉 당겨서, 이전에 설치했던 고정 걸쇠에 고리를 걸어주면 끝! 너무 쉽고 간단하지 않나요!?
한번 당겨주는 걸로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사용할 수 있어요. 앞유리를 전체적으로 모두 가려주기 때문에, 햇빛이 모두 차단되면서 실내 온도가 상승하지 않고 낮은 온도로 유지됩니다. 차문을 여는 순간 분위기가 다를 정도로 햇빛가리개 사용 여부에 따라 확연하게 차이가 나요.
만약 햇빛가리개를 제거하고 싶다면 아까 고정 걸쇠만 분리시켜 주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블라인드가 접히면서 설치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요.
빛이 반사되어 밖에서도 햇빛가리개를 사용한 모습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깔끔해서 좋습니다. 만약 차량 실내를 보여주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역시 햇빛가리개가 제격입니다. 무엇보다 차량 내 보관해 놓은 물이나 음료가 뜨거워지지 않는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승용차의 유리창 높이는 일반적으로 60cm ~ 65cm이고, SUV 차량은 65cm ~ 70cm입니다. 불스원 햇빛가리개는 152cm * 70cm 규격으로 해당 사이즈에 충분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만약 차량보다 햇빛가리개 사이즈가 더 크다면 양 끝을 칼로 쉽게 컷팅할 수 있습니다. 컷팅을 통해 맞춤형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즈는 차량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햇빛가리개를 사용해 보니, 차량을 주차해 놓을 때 뿐만 아니라 차량 내에서 혼자 쉬거나, 친구와 이야기를 할 때에도 사용하기가 좋았습니다. 가끔 주차장이나 대기하는 공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 때, 민망한 상황들이 있는데, 햇빛가리개로 가려놓으니 햇빛 차단은 물론 시야 자체가 차단돼서 좋더라고요.
특히 장거리 운전 시 휴게소에서 잠시 주차하고 쉴 때, 활용하기가 좋았습니다. 설치와 탈착이 쉽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한 햇빛가리개라는 점에서 여름 필수 용품이라 생각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강한 햇빛과 차량 내부 프라이버시에 사용 가능한 블라인드 햇빛가리개는 드라이브에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는데요. 운전자의 컨디션만큼 차량도 항상 컨디션이 좋아지도록, 차량용품을 통해 만들어 보세요~! 운전이 더 편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