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매주 자동차 이슈를 소개하는 시리즈 [슬기로운 자동차 탐구 생활] 시간입니다. 한 주 동안 발생되었던 차량 관련 이야기와 소식을 살펴보고, 시즌에 맞는 차량 용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친구들하고 여행을 가게 되면, 혼자서 운전을 하느라 힘드시지 않나요? 보통 친구들과 단체로 여행을 가거나 가족 친척끼리 모여서 이동을 할 때, 운전자는 여행이라기보다 일을 하는 느낌인데요. 하루 종일 안전운전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운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한 명이 운전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 보험 때문입니다.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게 되면 감당하기 힘든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운전자 보험은, 가입자인 나뿐만 아니라도 다른 사람을 하루씩 가입시킬 수 있습니다. 즉 면허증만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해도 보험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루씩 가입을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다이렉트로 보험을 가입했다면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해당 보험사 사이트에 로그인을 한 후, 계약관리로 들어가서 자동차 보험 계약 변경을 신청합니다. 그 이후 운전자 범위 확대를 선택해 날짜를 하루 또는 일정만큼 선택하면 다른 사람도 보험을 가입시킬 수 있습니다.
* 단 주의점은 하루 전날에는 꼭 신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당일은 가입이 불가합니다. 만약 설계사를 통해 가입했다면, 전화로 신청도 가능합니다.
자동차마다, 운전자 연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몇천 원 내 가입이 가능할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을 간다면 부담 없이 가입한 후 다른 분과 돌아가면서 함께 운전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리콜, 무상 A/S, 차량 이상 증세 (고장 등) 을 통해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기 위해 따로 휴가를 쓰거나 억지로 시간을 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데요. 가장 큰 문제는 내 차량을 직접 이동시켜야 한다는 점이죠.
그때마다 차량을 가서 맡기고, 기다렸다가, 다시 찾아오게 되면서 시간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누가 대신 가서 차를 맡겨주고 찾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때 가입한 보험사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면서 견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한 보험에 따라 보통 일 년에 3회에서 ~ 6회 정도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서비스센터에 맡겨서 볼일을 본 후, 다시 요청해 차를 받으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견인도 보통 30~50km 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서비스 센터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견인 횟수 여유가 있다면 보험사를 통해 쉽게 차를 이동시키시길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 확인해 보면 도착 예상시간을 알려주는데요, 도로 상황은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진 않습니다. 때문에 내가 운전할 곳의 도로 상황을 미리 눈으로 파악하고 출발하면 어느 정도 도착시간 예상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파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CCTV를 통해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막히는 도로의 이유가 사고라든지, 공사를 한다면 예상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CCTV를 미리 보기 위해서는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거나, 앱을 통해 보게 되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내가 가는 도로를 일일이 확인해서 접속해야 하기 때문에, 찾기가 더 귀찮아지죠.
그래서 활용할 수 있는 꿀팁! 내비게이션 앱에서도, 내가 가려는 경로의 CCTV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히는 구간의 CCTV를 눌러보면 왜 막히는지, 얼마나 막히는지 쉽게 볼 수 있죠.
T맵 기준으로 살펴보면 1번 아이콘을 눌러준 후, 지도 정보에 CCTV를 체크해 줍니다. 그 후 원하는 목적지를 검색하면 경로별로 CCTV가 체크되는데요. 원하는 장소의 CCTV를 누르면 바로 해당 장소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고속도를 자주 다니시거나, 막히는 시간대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CCTV 정보를 켜서 확인하는 걸 적극 추천드려요. 운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최근에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앞 유리가 발수코팅이 되지 않아서 운전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물방울이 앞 유리에 붙어 퍼져서 시야를 가려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때 발수코팅이 되어 있다면, 물방울들이 퍼지지 않고 그대로 쭉 흘러 내려가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잘 되는데요, 이게 발수코팅을 필수로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발수코팅을 주기적으로 따로 하자니 굉장히 귀찮기도 한데요. 이럴 때 적극 추천하는 3배 빠른 발수코팅 워셔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3배 빠른 발수코팅 워셔는 기존 유리창을 잘 닦아주는 충실한 기능은 물론 발수코팅까지 더해주는데요. 빠른 시간 내 발수코팅을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코팅 지속시간이 기존 대비 20%나 더 향상되었고, 방수각 103도로 최고 수준의 발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워셔액입니다.
워셔액 하나로 발수코팅은 물론 성에제거, 벌레 자국 제거, 나무 수액 제거 등 깨끗하면서 효과적인 성능을 원하신다면 프리미엄 에탄올 발수코팅 워셔 적극 추천합니다!
한 주의 자동차 이슈와 핫한 차량 용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슬기로운 자동차 탐구 생활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익히고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