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데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연속 3일이나 비가 내렸는데요. 곧 있으면 여름을 알리며 폭우와 장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비가 내리기 전에 꼭 해야 할 차량 관리가 있다면 바로 발수코팅제를 자동차 유리창에 시공하는 일입니다.
발수코팅은 빗물 맺힘을 깔끔히 차단해, 물방울이 닿는 즉시 튕겨내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차에 발수코팅이 되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크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발수코팅은 꼭 필요한 차량 관리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불스원 크리스탈 발수코팅제를 통해 시공하는 방법과 사용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비가 왔을 때, 생각보다 많이 내려서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도 많이 내렸지만, 앞 차에서 발생한 작은 물방울들이 앞 유리로 튀며 시야를 막아버려서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특히 트럭 뒤에 위치해 있으면 와이퍼를 사용한다 해도 수많은 빗방울 때문에 뒤 차의 앞유리 시야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원래는 비가 오기 전, 발수코팅제를 차에 시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저번 주 호되게 당하고 나서야 발수코팅제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차에 발수코팅이 되어 있다면 유리창에 생기는 작은 물방울들이 튕겨져 나가, 와이퍼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발수코팅은 안전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도 해요.
크리스탈 발수코팅제는 ①빗물 맺힘을 깔끔하게 차단하고, ②물방울을 튕겨내는 고성능 유리 발수코팅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③한 번 작업으로 최대 10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④윤활성 강화로 누구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특히 ⑤함께 구성되어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터로 빠르고 완성도 높게 작업이 가능해요.
발수코팅제를 사용하여 시공을 하기 전에는 유리면에 얼룩이나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시공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셀프세차를 통해 앞 유리를 한 번 닦아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셀프세차로도 앞유리가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다면 유막제거제를 이용하여 앞유리를 닦아주세요. 그럼 유리 사이에 낀 기름때, 물때 등이 제거되면서 깔끔하게 앞 유리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발수코팅 전 유막제거제 사용은 최고의 궁합입니다!
셀프세차를 통해 전체적으로 오염물을 씻고 닦아주었습니다. 사진으로 유리창만 봐도 아시겠지만 발수코팅이 되지 않아, 유리창 그대로 물방울이 남아 있습니다. 물방울이 흐르지 않아, 앞유리의 시야가 완전히 가려졌는데요. 세차를 하면서도 발수코팅을 가장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 유리 말고도, 발수코팅을 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드미러와, 옆 유리창 그리고 뒷 유리창입니다. 특히 사이드미러는 앞 유리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는데요.
앞 유리는 와이퍼라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물방울을 닦아낼 수 있지만, 사이드 미러는 운전 중 물방울을 닦아내기도 힘들뿐더러 옆 유리창까지 같이 물방울이 붙어있으면 옆 쪽의 시야가 차단되어, 안전 운전에 큰 지장을 줍니다.
앞서 말했듯이 발수코팅은 꼭 필요하며, 시공을 하기 위해서는 유리면의 얼룩이나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완전 건조가 필요합니다. 세차 후 앞 유리창을 잘 닦아준 후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① 그 후 제품과 함께 구성되어 있는 스펀지를 꺼내어 융을 감싸 준비합니다. 스펀지 흰 부분이 융에 감싸지면 됩니다.
② 스펀지를 감싼 융에,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발수코팅제를 덜어 적셔줍니다.
③ 적신 스펀지를 유리면에 딱 밀착시키고 균일한 힘으로 유리창에 발라주면 됩니다. 발라준 후, 견고한 코팅을 위해 5분 정도 경화시켜 줘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잊지 말고 가장 중요한 사이드미러도 함께 발수코팅제를 시공해 줍니다. 바로 옆인 옆 유리창도 함께 해주어야, 비가 오는 날에도 사이드미러의 시야 확보가 잘 됩니다.
뒷 유리창도 잊지 말고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SUV 같은 경우에는 주행할 때, 뒷 유리창까지 바람이 닿지 않아 빗물로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수코팅제를 통해 확실하게 시야를 확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닦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건조한 후, 발수코팅제를 발라주면 끝!
④ 5분 정도 경화가 끝났다면 유리면을 마른 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발수코팅제 시공이 완료됩니다.
견고한 코팅을 위해서, 시공 후 최소 2시간 이상은 유리면에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구성되어 있는 융은, 차량 전체에 한 번 사용 후 버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발수코팅의 성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우선 오른쪽 유리창만 발수코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물을 뿌려 비가 오는 상황을 연출해 보았는데, 확실히 물이 그대로 맺혀있지 않고, 미끄러지면서 아래로 부드럽게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발수코팅이 되지 않은 왼쪽에 물을 뿌려보았습니다. 물이 아래로 흐르다가 유리창에 맺혀 스멀스멀 다시 올라오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런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시야확보에 큰 불편함을 가져다줍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실제 도로를 달리게 되면, 발수코팅이 된 부분은 바람에 쉽게 물방울이 튕겨 나가 유리가 깨끗해지며 발수코팅이 되지 않은 부분은 물방울이 그대로 남아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불스원에서 직접 발수코팅을 한 부분과 하지 않은 부분을 나누어 테스트를 한 장면입니다. 이렇게만 보아도 확실한 시야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빗길 속 위험한 운전에서 안전을 생각한다면 발수코팅은 필수로 시공하셔야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발수코팅은 앞 유리만 하는 것이 아닌, 사이드미러와 양 옆 유리, 뒷 유리까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수코팅을 하게 되면 물방울뿐만 아니라 오염물까지 튕겨내기 때문에 방오력이 증가해서 차량을 조금 더 깨끗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3중 결합의 코팅성분이 오랜 시간 발수코팅 효과를 지속시켜 주는데, 최대 10개월까지 지속이 가능해 한 번 시공하면, 일 년을 편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용량도 140ml로 넉넉하기 때문에 차량 전체를 몇 번 시공할 수 있는데요. 만약 차량이 여러 대 이거나, 친구의 차량도 발수 코팅을 하지 않았다면, 하나 구매해서 여러 대 사용하기에도 딱 알맞습니다.
크리스탈 발수코팅제는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적합 확인을 완료하여,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내 차에 가장 빠르고, 쉽게 그리고 효과는 오래가도록 사용하기 가장 좋은 제품이며. 올여름 가장 긴 장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없어선 안될 차량 관리 제품 중 1순위로 꼽힙니다.
여러분도 크리스탈 발수코팅제를 통해, 안전을 위협하는 흐릿한 시야를 깨끗하게 바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올여름인만큼 사고 없이 안전한 주행이 되도록 함께 조심하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