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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동차 사고를 막아주는 차량용품이 있다. 사고예방! 필수 자동차용품

2023. 6. 26.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7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휴가준비를 계획하고 계실 겁니다. 여름철이 되면 휴가를 비롯해 주말마다 야외로 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차량 관련 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강한 햇빛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차량고장이나 생각지도 못한 사고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여름철이라면 조금 더 안전운전에 조심해야 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와 관련 있는 여름철 자동차 필수 차량 용품들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름휴가나 드라이브를 떠나기 전, 자동차 사고 예방에 도움 되는 차량 용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눈부심 사고 방지! 선바이저 햇빛가리개

여름 드라이브의 가장 큰 적은 강한 햇빛입니다. 햇빛은 시야를 좁혀 사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춘곤증과 식곤증을 불러일으키는데요. 특히 빛이 강한 2~3시쯤 운전을 하게 되면, 야간운전 보다 더 졸음을 유발하는 운전이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터널 내에서 어둡게 운전을 하다가 터널을 빠져나오는 순간 강한 빛으로 인해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순간 역시 사고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터널 빠져나오는 입구에서 눈부심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차선을 바꾸는 행동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눈부심을 해결할 수 있는 차량용품은 바로 선바이저 햇빛가리개입니다.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만 막아줘도 시야 확보로 인한 안전운전은 물론 식곤증 춘곤증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차량에 달려있는 선바이저를 사용하기에는 사람마다 사이즈가 안 맞기도 하며, 무엇보다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한데, 선바이저 햇빛가리개를 사용하면 UV 99% 차단과 100% 잘 보이는 시야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클립방식으로 설치가 쉽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 차량용품! 선바이저 햇빛가리개를 통해서, 올여름 내내 안전한 운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2. 심각할 수 있는 엔진 고장! 바로 케어가 가능한 프리믹스 부동액!

여름에 운전을 하는 중에 차량에 가장 난감한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냉각수 문제일 겁니다. 냉각수는 실린더 주변을 돌며 엔진의 열을 식히는 액체를 말합니다. 냉각수는 수돗물과 부동액을 혼합하여 만들어지는데, 엔진의 과열을 막아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차량 부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만약 운전 중, 냉각수 경고들이 들어온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냉각수 경고등은 대부분 냉각수가 부족할 때 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경고등을 무시하고 냉각수가 부족한 채 주행을 계속하게 되면 엔진이 고장 나거나, 과열로 인해 불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각수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상태를 살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로 위에서 냉각수 부족이 뜨면, 운전 중 바로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수돗물로 임시대처 할 수 있지만 수돗물을 당장 구하기가 힘들뿐더러, 차량 내 있는 생수를 사용해서도 안됩니다. 생수는 미네랄을 포함한 불순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냉각 계통의 부식을 일으켜 더 큰 고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차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불스원 물 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입니다. 냉각수가 부족할 때, 바로 사용해 채워놓을 수 있습니다. 특히 냉각수는 수돗물과 부동액을 섞어서 배합한 후 주입해야 하는데, 불스원 물 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은 이미 50:50으로 배합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즉각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장거리 운전을 하신다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물 없이 바로 쓰는 부동액과 같은 차량용품을 트렁크에 꼭 소지하고 다니시기를 추천합니다. 냉각수 경고등은 엔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과하게 예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발수코팅을 하지 않아도 항상 발수 준비, 실리콘 발수 와이퍼

올해, 가장 역대급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은 여러분들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만큼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주의메시지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운전을 할 때 가장 위험하고 까다로운 상황이 있다면 바로 비가 내릴 때와 눈이 내릴 때 이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내달, 5일을 제외한 모든 날 비가 내린다 할 정도로 장마 예고가 확실한데요. 비 오는 날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튼튼한 와이퍼와 앞유리 발수코팅은 필수입니다.

 

불스원에서는 장마를 위한 와이퍼라 불릴 정도로, 그 두 가지에 특화된 실리콘 발수 하이브리드 와이퍼가 있습니다.

 

 

 

실리콘 발수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WPT 특수 실리콘을 사용합니다. Weather Proof Tecjnology 기술은 혹한이나 혹서 등 혹독해지는 외부 환경에서 와이퍼 날이 손상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와이퍼 날은 특수 실리콘으로 제작된 만큼 고무날 자체에서 발수성분이 배어 나와, 와이퍼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반복적인 코팅 효과를 지속해 주고 있습니다. 일반 발수와이퍼보다 4배 더 오래가는 발수코팅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나 발수코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와이퍼! 올여름철 장마대비 필수 차량용품으로 꼭 사용해서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4. 와이퍼로도 뿌연 시야, 유막 제거제로 해결!

새 와이퍼를 사용해도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와이퍼가 아닌 자동차 앞 유리의 문제입니다. 운전을 오래 하다 보면 각종 오염물과 기름때, 물 때 등 잔여물로 인해 앞유리에 유막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유막은 와이퍼로 앞유리를 닦아도 뿌연 시야가 그대로 남아있으며, 운전 중 난반사나 빛 번짐으로 이어져 시야확보에 큰 위험을 가져다줍니다. 특히 와이퍼를 사용했는데 뿌드득하는 소음이 발생한다면 유막이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에 유막제거를 한 번도 하지 않으셨거나, 3개월 이상이 지났다면 장마 전에는 유막제거를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막제거 이지그립은 작업이 간편한 스틱타입으로 누구나 쉽게 시공이 가능하며, 더 커지고 정교해진 듀얼입자로 세정력도 기존대비 2배 더 좋아졌습니다.

 

 

사용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요, 세차를 통해 앞유리를 닦아준 후 유리면에 밀착시키고 스틱 용기를 눌러주면 액이 나옵니다. 고체 액을 잘 돌려가며 문질러주면 유막이 쉽게 제거됩니다. 유막이 제거되어 내용물이 유리면에 퍼지면 물리 흘러내리면서, 스펀지나 천으로 깨끗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폭우 속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원한다면, 장마가 다가오기 전 꼭! 유막제거를 통해 장마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여름철 자동차 사고를 막아주는 차량 용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고가 많은 계절인 만큼 미리 예방하시고 안전운전을 통해 즐거운 주말과 여름휴가를 잘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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