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장마가 끝나가는 시점, 이제 차량을 관리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전체적인 차량 상태의 점검도 중요하지만, 당장에 느껴지는 것은 바로 차량 냄새인데요. 비가 많이 내리면서 퀴퀴한 냄새가 발생하고 에어컨필터를 교체해도 꿉꿉한 느낌이 남아있다면 차랑용 방향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불스원에서는 불쾌한 냄새를 '일식'처럼 가려주는 이클립스 차량용 방향제가 새로 출시했는데요. 메탈릭 한 디자인부터 프리미엄 향기까지 고급스러운 느낌 자체로 출시되어 차량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방향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차량 실내를 바꿔주는 폴라 이클립스 방향제를 소개하며, 어떤 모습인지 어떤 향이 나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클립스는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을 뜻합니다. 일식이라는 자연 현상으로부터 서클 쉐입의 디자인 영감을 얻었고, 차갑지만 고급스러운 특성에 착안하여 메탈릭 한 디자인의 폴라 방향제가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방향제들은 오래 향을 느끼다 보면 두통이나 멀미가 나거나, 향이 오래가지 못하던지, 굉장히 차량과 어울리지 않았던 디자인의 방향제들이 많은 반면, 불스원 폴라 이클립스 방향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 해결이 가능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① 이클립스 방향제는 탑티어 향료회사의 향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향을 갖고 있습니다. ② 뿐만 아니라 불스원의 멤브레인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22년간의 노하우와 특허기술로 균일하고 은은한 향기가 일정하게 지속됩니다. ③ 자동차는 나의 센스와 첫인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실내인 만큼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무게감 있고 메탈릭 한 디자인으로 내 차 공간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포인트들이 모두 합쳐져 불스원 폴라 이클립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이클립스는 총 2가지의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통풍구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방식과, 선바이저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방식 두 개입니다.
① 통풍구형을 선택했다면 본체 1개 + 멤브레인 리필액 1개와 + 걸이형 끈 1개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고요.
② 선바이저형을 선택했다면 선바이저 본체 1개와 + 멤브래인 리필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선바이저형, 통풍구형, 통풍구형 이렇게 세 제품을 볼 수 있으며 디자인의 명칭은 순서대로 샤이닝 스타, 사일런트 갤럭시, 블루문입니다.
제가 통풍구형 방식을 2개 구입한 이유는, 통풍구형은 구성에 함께 들어있는 끈으로 걸이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걸이형, 통풍구형, 선바이저형 이렇게 세 가지 방식으로 차량용 방향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불스원 폴라 방향제는 멤브레인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에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만약 기존 방향제를 모두 사용했다가 다른 향의 멤브레인을 사용하고 싶다면, 쉽게 호환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방향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① 멤브레인의 은박 실링지를 벗겨주고요.
② 제품 후판의 OPEN을 당겨 커버를 열어준 후, ③ 멤브레인을 삽입하고 다시 커버를 체결해 주면 됩니다. 그 후 클립을 자동차의 에어컨 및 히터 통풍구에 끼워 고정해 주면 사용 준비 완료입니다.
통풍구형은 어느 차량이던 에어컨이 나오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은 물론 조수석에서 바라보기 가장 좋은 자리에 설치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메탈릭 한 이미지와 느낌이 차량 실내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해당 색상은 사일런트 갤럭시 색상으로 어두운 실버 색상인데요. 차량 실내에 무던하게 어울리는 색상으로 가장 고급스럽고, 무게감을 느끼게 해주는 컬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고 어떤 차량에 놓아도 다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요. 특히 묵직한 실버색상에 메탈 느낌의 재질이 보이기도 하고 만져지기도 해서 모두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사일런트 갤럭시의 향기는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나이테에 아로새긴 오랜 나무에서 발하는 우디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루문 제품의 느낌은 어떤가요? 다크 한 블루색과 메탈느낌이 매력 포인트인데요, 사일런트 갤럭시보다는 활기차 보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활동성과 무게감을 나타내, 차량의 다이내믹함과 운전자의 성향을 폴라 이클립스 방향제로 대체해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블루문 제품의 향기는 신비로운 블루문의 푸른빛을 닮아 시원하고 매력적인 아쿠아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통풍구 어느 곳에 꽂아도 잘 어울리며 전체적으로 다크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차량 어떤 실내 색상에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한 개만 사용했다가, 이렇게 두 개를 사용해도 디자인 적으로 참 좋아 보입니다.
선바이저형은 머리 위에서부터 은은하게 향이 퍼져지기 때문에, 차량 시트에 앉는 순간부터 고급스러운 향이 바로 느껴집니다. 선바이저에 장착하면 끝이기 때문에 설치가 굉장히 쉬우며, 차를 탈 때마다 고급진 방향제의 모습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탑승 전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샤이닝 스타는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디자인으로 아침 햇살의 신비함과 상큼함을 한가득 머금은 베리향의 향기를 선보입니다.
선바이저형은 기능성으로도 아주 좋은데요, 클립 고정 방식이라 여기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꽂아 놓으면 필요한 순간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톨게이트나 주차장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선루프에서 바로바로 꺼내어 사용이 가능해요.
기존 카드형 고정 클립 차량용품은, 카드를 바깥으로 고정시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차 안에 카드가 있다는 것을 노출시키는데, 이클립스 제품은 선바이저 안쪽으로 카드가 가려지는 방식이라 안전한 보관과 더불어 사용성이 편합니다, 방향제부터 기능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운전 중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선루프를 바라보거나 차량에 누울 때마다 한 번씩 보이는 포인트가 굉장히 매력적이며 선바이저 외에도, 손잡이, 트렁크, 도어 하단 수납공간 등 틈만 있으면 다양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걸이형은 통풍구형을 선택하면 걸이 끈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통풍구 또는 걸이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룸미러나 손잡이 등에 걸어두면 예쁜 디자인을 눈으로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걸이형 사용방법은, 통풍구 커버를 분리시키면 두 개의 구멍 홈이 보이는데, 홈에다가 끈을 걸어두고 커버를 덮어두면 됩니다. 그럼 걸이를 통해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를 탈 때부터 주행까지 눈앞에 보이는 모습이 굉장히 예쁘게 느껴지며, 방향제 하나만으로도 실내 분위기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폴라 이클립스에 들어가는 멤브레인의 교체주기는 일반적으로 1개당 45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량의 온도 상태나 날씨 변화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한 달 반 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향은 불스원 몰에서 다양하게 멤브레인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향을 써보고 싶다면 리필액을 통해서도 향의 교체가 가능합니다.
불스원의 폴라 브랜드 방향제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22년간 방향제의 노하우를 담아 제작되었는데요. 북극의 깨끗하고 기분 좋은 공기를 담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폴라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폴라'는 좋은 향을 원하시는 분, 차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방향제를 찾는 분, 자동차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분,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향의 방향제는 역시 폴라, 그리고 고급스러움은 이클립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