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파워 vs 불스원샷 - 엔진오일교환, 그것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왜 불스파워를 넣어야 할까?
안녕하세요, 불스파워의 매끈한 카리스마를 닮은 남자, 불꽃남자입니다!
사랑하는 자동차를 위해 여러분이 정기적으로 하는 관리 중 하나,
바로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잘 지켜나가는 것일텐데요.
엔진오일 교환할 때 불스파워를 넣으면 좋다, 라는 이야기는 들리는데
막상 뭐가 좋은 거지? 하고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엔진오일과 불스파워의 상관관계가 애매하시다면~
엔진오일은 매끄럽게 엔진이 돌아갈 수 있도록 부품 간의 마찰도 줄여주고, 녹도 방지해주고~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열도 식혀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엔진오일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바로 엔진 부품사이의 "윤활성"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엔진오일에는 이러한 윤활성을 위한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평소 운전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엔진오일로도 충분히 부드러운 엔진, 잘나가는 엔진을 만들 수 있죠.
문제는 여러분이 시동을 끈 후, 꿈나라를 탐험하는 동안 일어나게 됩니다.
시동을 끈 후 엔진이 식기 시작하면서 활발하게 돌아가던 엔진오일은 중력에 의해 점점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오일팬 바닥으로 가라앉은 엔진오일이 다음 날, 시동을 걸 때 재빠르게 돌아오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엔진 구석구석 오일이 돌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구석구석 엔진오일이 돌기 위한 시간은 아무리 짧아도 5~7초간.
그 사이에도 엔진은 돌아가고 있으니 마찰이 일어날 수 밖에 없겠죠.
(겨울에는 이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아무래도 저온에서는 제 기능을 발휘하기가 힘드니까요.)
이렇게 엔진오일이 미처 올라오지 못하는 시간 동안 부품간의 금속 표면이 마찰하면서,
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장시간 시동을 끈 상태, 즉 밤에 시동을 끈 후 아침에 시동을 걸 때나 장시간 차를 쓰지 않았다가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오일이 미처 올라오지 못한 상태에서 엔진 회전 부분의 마모가 발생하게 되는 것.
이것을 드라이스타트(Dry Start), 혹은 추운 겨울엔 콜드 스타트(Cold Start) 라고 합니다.
엔진오일이 표면을 코팅해주지 못한 상태에서 금속으로 이루어진 엔진 부품들이 부딪히게 되면
당연히 마찰이 심해지고 마모가 생깁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당연히 엔진의 마모상태가 심해지고,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유격이 커집니다.
이런 엔진 상처, 유격의 확대로 인해 엔진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자동차의 소음 증가, 출력저하, 연비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드라이스타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입니다.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주입하게 되면?
엔진오일과 함께 엔진을 고루고루 돌면서 엔진 부품의 금속 표면에 코팅을 입혀주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론이 나올 수 있죠~
"엔진오일은 점도가 높으면 나중에 찌꺼기가 많아질 수 있는데 불스파워가 점도가 높은 거 아니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스파워는 점도로 승부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불스파워의 코팅능력은 점도로 표면에 달라붙는 것이 아니라,
제품 성분의 전기적 특성을 이용하여 금속면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원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여기서 처음에 말씀드렸던 "엔진오일 교환 할 때 불스파워" 라는 얘기를 다시 드리자면,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불스파워를 주입하여 최상의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물론 어느 때던 교환한 후에도 주입하여,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참, 그리고 불스파워의 베이스는 PAO 기반 100% 합성오일 입니다.
합성유에 쓰면 문제 생겨~ 하시면 안돼요~!! ㅎㅎ
실제로 국가공인기관에서 실시한 엔진오일 내마모 비교 테스트에서도,
불스파워를 첨가하기 전과 첨가한 후의 마모도가 확연하게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얘기한 김에 저 불꽃남자, 자랑 한마디 하렵니다 ㅎ
불스파워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TUV 트륑겐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12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정부 공인 전문 검사 기관인 독일 기술 검사협회(이하 TUV)는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관한 국제적 공인 시험기관으로도 유명합니다.
제조공정부터 시작해 현지 감사, 품질 검사 등 독자적인 기준을 가지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최종 인증을 하게 되며,
일단 인증을 받은 후 년 1회 주기적으로 사후 검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신뢰도가 매우 높은 부분이죠.
이렇게 깐깐한 감사 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니, 여러분~ 의심은 넣어두세요~ ㅎㅎ
자, 불꽃남자가 불스파워에 대해 마지막으로 총정리 해드릴게요~
불꽃남자 가사라대,
"엔진오일 교환할 땐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앗차차~ 이미 교환했어도 불스파워 주입 OK!"
- 시동이 꺼진 밤 사이, 장기간 주차된 차의 시동을 걸때 엔진은 상처받는다! 요게 바로 드라이스타트.
- 드라이스타트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엔진보호 코팅막을 만들어주는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주입!
- 엔진의 성능 개선 및 수명연장으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소음감소, 매연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100% 합성유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불스파워, 깐깐한 TUV 인증까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받았습니다~
잘 나가는 엔진, 부드러운 엔진을 위해 지금부터 불스파워 챙겨주시는 겁니다~
언제나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거, 아시죠? ㅎ
본인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나겠지만, 10,000km 마다 불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