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파워로 겨울철에 위험한 엔진을 보호해보자 - 콜드스타트(Cold Start)란?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차량을 관리할 때 정기적으로 교환해주고 점검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사계절 모두 중요한 차량관리이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성능도 점검해야 하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인 만큼 와이퍼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의 관리는 필수이지요.
엔진의 동결과 수분을 방지하기 위해 체크는 물론, 엔진오일 체크도 필수사항인데요.
그래서 불스원에서 전해드리는 겨울철 자동차 엔진 관리 첫번째 편은 바로 콜드스타트(Cold Start)입니다.
우선 콜드스타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불스원이 찬찬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엔진의 시동을 끄고 차량이 쉬는 동안에 활발하게 돌아가던 엔진오일이 중력에 의해 점점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엔진이 식어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게 되면 가라앉은 오일들은 엔진 구석구석 돌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엔진오일이 엔진 구석구석 도는 데 필요한 시간은 아무리 적어도 5초에서 7초 사이.
저온에서는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든 겨울철에는 이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됩니다.
그 짧은 5초~7초 사이에 엔진은 돌아가고 있으니 부품 간의 마찰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드라이스타트(Dry Start), 겨울철엔 콜드 스타트(Cold Start)라고 하지요.
엔진에 마찰이 생기면 엔진마모가 생기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해서 일어나게 된다면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유격이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엔진 상처가 심해지게 되면 자동차의 소음증가, 출력저하, 연비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콜드스타트현상을 예방해주는 제품이 바로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입니다.
불스파워는 엔진 내부에 보호막을 형상시키고, 엔진오일의 윤활성을 좋게 만들어
콜드스타트 시 발생하는 치명적인 엔진마모로부터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 수명을 연장해 줍니다.
불스파워는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입하여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엔진오일 교환할 때 불스파워를 함께 넣어주신다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불스파워로 엔진관리 하여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편에는 겨울철 시동 불량과 디젤 왁싱에 대해 파헤쳐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자, 그럼 불스파워 사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복습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