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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변속기 보다는 편리함 제공하는 자동변속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2014. 3. 25. 07:00

수동변속기 보다는 편리함 제공하는 자동변속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사랑하는 불곰입니다!

불곰이 면허시험을 보고 한창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던 20대 시절, 자동차에는 대부분 스틱(수동변속기)을

장착한 자동차가 많이 있었으며 불곰도 수동변속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습니다.


수동변속기 보다는 편리함 제공하는 자동변속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시대가 흘러흘러~ 요즘은 수동변속기보다는 자동변속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수동변속기처럼 클러치를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속도를 고려해 변속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많은 운전자 분들에게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곰도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편안함에 익숙해져버려 수동변속기보다 자동변속기를 선호하고 있었죠.

그러나 자동변속기는 수동변속기보다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자동변속기도 관리가 있어?" 그럼요. 편안한 운전을 하는데 이 정도의 관리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 불곰이 자동변속기를 관리하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럼 같이 가보실까요? Go~

 


 

자동변속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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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주행속도와 소비하는 힘의 크기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최적의 토크 변환을 얻을 수 있도록

클러치를 없앤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클러치와 기어 변속의 조작을 운전자 대신 기계가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작되는 변속합니다.

 

 

신호대기시 기어를 D와 N에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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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시 나도 모르게 손이 기어(P)로 움직이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면 재빨리 기어를 P에서 D로 변환한 후 급출발을 하신 경험 다들 있으시죠?


불곰도 성격이 워낙 급해서 종종 급출발을 하지만...기어 변환 후 급출발은 차의 동력이 트랜스 미션(변속기)

충격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는 사실!!!!!

 


수동변속기 보다는 편리함 제공하는 자동변속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불곰의 자동차상식 AtoZ

 

신호대기시에는 D 상태의 기어를 유지하면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이 좋으며, 

간혹 신호대기가 긴 상황에서는 기어를 N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신호대기 상황에 따라 운전자는 정지시간, 도로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기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열을 생활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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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라면 예열이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특히 겨울철에는 예열을 하지 않고 시동을 걸자마자

출발하게 자동차에 무리를 준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자동변속기의 경우, 예열을 하지 않고 시동 후 D 상태에서 바로 주행을 하게 되면 자동변속기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수동변속기에 비해 정밀한 부품들로 구성된 자동변속기는 갑작스러운 동력이 전달되면 자동변속기 부품에 충격을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변속기의 수명을 줄어들게 만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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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동 전에는 변속레버의 위치를 "P"에 두고 키를 ON 시킨 후에 약 4~5초 정도 후에

시동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걸고 나면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기어 레버를 "N"에 두고 약 1분간 예열을 합니다.

예열이 끝나면 기어 레버는 "D"에 두고 미션오일이 채워지는 시간(2~3초)을 두고 서서히 출발을 해줍니다.

 

 

 붉은색 오일이 의심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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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동차에서 오일이 누유되어 있는 흔적이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자동차 밑에 붉은색을 띠는 오일이 누유되어 있는 흔적이 있다면 자동변속기 오일 누유를 의심해야 해요.

자동변속기 오일은 기어를 변속할 때 필요한 오일로 자동차를 움직이는데 핵심인 오일이라 할 수 있거든요.

그만큼 자동변속기 오일은 중요하므로 누유가 의심이 되지 않더라도 자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자동변속기 오일은 교환주기가 4만~5만KM 정도가 교환주기로 알려져 있으나, 

자동변속기 품질이 좋아지고 오일의 질도 좋아져 교환주기가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 습관이나 차량 상태 등 운전자의 운전 성향에 따라서 교환주기가 짧아질 수 있다는 점!

 

 

이상, 수동변속기 보다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자동변속기" 관리법에 대해 불곰이 전해드렸어요.

편안한 운전을 제공하는 만큼 수동변속기보다 자동변속기를 선호하는 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편안함도 좋지만, 가끔은 직접 기어를 변속하여 운전하는 수동변속기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후훗~

그럼 불곰은 다음 주 다양한 상식으로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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