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어떻게 다들 해피해피추석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 추석에도 많은 분들이 장거리 운전을 대비하여 불스원샷을 참 많이도 찾아주셔서 불스원은 베리베리 해피해피추석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행복한 와중에 불스원 고객센터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는데요...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불스원 고객센터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의 사연이길래 이토록 놀라게 만들었을까요? 불스원도 몹시 궁금합니다
지금부터 사연 속으로 들어가봅시다! Go Go!
휴가도 잘 다녀왔고, 곧 있을 추석을 대비하여 간만에 자동차에 힘 좀 주려는 H모씨. 장안의 화제라는 불스원샷을 넣기로 했는데요. 정작 그가 구입한 것은 불스원샷이 아니라 불스파워!
풀러렌과 AOMC의 이중코팅으로 엔진의 마찰과 마모를 방지하는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고르다니 H모씨의 안목이 제법이군요.
"그러라고 만든 불스파워가 아닐텐데..."
그런데 지금 H모씨가 무슨 행위를 하고 계신 걸까요. 불스파워를 연료주입구에 넣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
불스파워를 강력한 불스원샷으로 알고 계신가 봅니다.
한참을 불스파워를 연료주입구에 넣으려 씨름을 하던 H모씨는 마침내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올 가을을 강타할 초특급 반전 블록버스터 불스파워의 침공 진화의 시작.
그렇게 도구를 사용하는 친화된 H모씨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붕붕이. 손이라도 있다면 후려 칠텐데.. 발이라도 있다면 걷어 찰텐데... 입이라도 있다면 욕을 할텐데... 안타까운 현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붕붕이에게 바치는 노래. 나훈아가 부릅니다. 잡초.
불스파워를 연료주입구에 넣는 신개념 자동차 관리법을 실천한 선구자 H모씨의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보람을 느끼며 정리를 하던 그는 드디어!! 아니.. 우연히 불스파워 포장박스의 뒷면을 보게 되고 아무 생각이 없어집니다.
"난..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불스파워를 연료주입구에 넣고 붕붕이 걱정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H모씨는 결국 불스원 고객센터로 문의를 하게 되는데요. 붕붕이를 향한 H모씨의 잘못된 사랑이 불러온 안타까운 이 사연은 과연 비극으로 끝날까요.
뒷 이야기는 60초 뒤에 공개 됩니.... 아닙니다.
불스파워를 연료주입구에 잘못 넣었더라도 크게 심려치 않으셔도 된답니다. 불스파워는 연료와 섞이면 용해되어 연소되기 때문에 자동차의 기계적인 부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러!나! 당연하겠지만 올바른 사용방법이 아니라서 제품의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 그리고 가급적 많은 양의 연료를 채워 최대한 희석하고 불스원샷으로 세정을 해주시면 만사OK! 더 이상의 걱정은NO!
붕붕이랑 밀당은 적당히 하고 예쁜 사랑 계속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마치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해피추석엔 해피엔딩으로~
밀당 따위는 모르고 항상 우리 불스원 가족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불스원은 언제나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열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 건의사항! 거리낌 없이 말씀해주세요~
"붕붕이와 밀당을 하다가 붕붕이가 토라졌는데 달래줄 방법을 모르겠다?"
사람과 자동차의 오작교, 불스원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