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350 카브리올레, 천송이로 빙의했던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안녕하세요. 불장난입니다~ 다들 한 번쯤 꿈꿔보는 드림카가 있으실 텐데요.
불장난의 드림카는 바로 뚜껑이 열리는 오픈카인데요. 환상적인 오픈카를 타고 해안도로를 드라이빙 하는 꿈을 오래전부터 꾸어왔었죠~ 훗! 그런데 오늘 꿈이 이루어졌답니다.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서 천송이의 붕붕이로 높은 관심을 받았던 바로 그 오픈카를 직접 시승하고 왔습니다.
l 벤츠 E350 카브리올레 외관
전지현의 붕붕이는 바로 벤츠 E350 카브리올레인데요. 드라마에서 나왔던 자동차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였죠! 불장난은 매혹적인 레드 컬러 대신 화이트 컬러로 시승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컬러가 더 예뻐 보이긴 했습니다. 하하.
l 벤츠 E350 카브리올레 18인치 휠
벤츠 E350 카브리올레은 이전 모델과는 달리 각을 살린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벤츠 E350 카브리올레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18인치 휠 타이어었습니다. 벤츠의 로고가 멋스럽긴 하지만 벤츠만의 멋스러움을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죠.
l 벤츠 E350 카브리올레의 매력적인 뒷태
탑승 인원은 4인승이긴 하지만 2열에는 키가 큰 남성이 탑승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거 같았습니다. 오픈카는 대부분 2인승이지만 벤츠 E350 카브리올레는 4인승으로 넉넉하고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점이 마음에 들어 벤츠 E350 카브리올레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l 벤츠 E350 카브리올레의 소프트탑
벤츠 E350 카브리올레는 소프트탑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차량으로 소프트탑을 접으면 오픈카로 소프트탑을 덮게 되면 쿠페형 자동차로 변신이 가능하답니다. 많은 분이 소프트탑이기 때문에 외부와의 소음이 잘 들릴 거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불장난이 직접 시승해보니 외부와의 소음이 생각보다 조용했답니다.
l 벤츠 E350 카브리올레 실내
벤츠 E350 카브리올레의 스티어링 휠은 역시 매력적인데요. 미끄럽지 않은 가죽을 사용하여 핸들링을 할 때 부드럽게 할 수 있어 그립감이 좋았답니다. 센터페시아은 운전자나 탑승자가 조작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벤츠 E350 카브리올레은 소프트탑을 오픈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벤츠 E350 카브리올레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숨어있는 매력포인트가 굉장히 많은 벤츠 E350 카브리올레. 다음 시간에 이어서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