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언제부턴가 불기 시작한 DIY(Do It Yourself) 열풍이 그칠 줄 모르고 점점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알던 자동차에도 DIY의 바람이 솔-솔- 불고 있어요. 물론 자동차는 굉장히 섬세하고, 복잡하여 비전문가가 함부로 건들면 곤란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간단한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지식만으로도 누구나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이 있겠네요. 그리고 이젠 엔진코팅까지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불스파워로 DIY 엔진코팅을 하셨던 분들도 계실 테지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터블한 불스원 엔진코팅제 소용량이 등장했습니다. 그 말은 곧, 보다 휴대가 용이하고 남아있는 엔진오일 양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죠.
엔진코팅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선 초기시동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시동(Dry&Cold Start)
시동을 끄고 약 4시간이 지나면 엔진오일은 중력에 의해 오일팬(엔진바닥)으로 가라앉고, 이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가라앉은 엔진오일이 다시 엔진 전체에 공급되기까지 수초가 걸립니다. 바로 이때 엔진오일 없이 작동하는 그 수초 동안 피스톤, 축, 베어링이 부딪히며 마모가 일어나는 것이죠. 엔진 마모의 80%는 이 초기시동에 의해 생겨나며 자동차의 성능 저하로 이어집니다.
▼ AOMC와 풀러렌의 역할
따라서 초기시동 시의 엔진 마모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엔진코팅제라는 사실! AOMC와 풀러렌의 이중코팅으로 엔진을 보호해주는 불스원 엔진코팅제가 필요한 이유를 이제는 아시겠죠?
풀러렌(Fullerene)
발견만으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물질이며(1996년), 강철보다 10배 단단한 나노베어링 물질로 엔진의 상처난 곳을 메우고 코팅합니다. 금속표면에서 쇠구슬처럼 구르는 탁월한 베어링 효과로 마찰 및 마모를 방지합니다.
AOMC
우주선과 고정밀 탄도미사일 부품 가공에 사용되는 세계특허 물질로 마찰마모 방지에 뛰어납니다.
1. 모든 제품의 시작은 매뉴얼 정독!
불스원 엔진코팅제 소용량 뒷면을 보시면 짧은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 STEP 1, 2가 끝입니다. 정말 짧죠? 그래도 아무리 짧더라도 매뉴얼은 매뉴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 시동 OFF 보닛 OPEN
엔진코팅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시동을 끄고, 보닛을 열어주세요.
3. 불스원 엔진코팅제 OPEN
불스원 엔진코팅제의 뚜껑을 돌려서 열면 X따 아이스크림 주둥이처럼 생긴 입구가 보일 겁니다. 아이스크림을 따듯이 손가락으로 따주세요. 그렇다고 아이스크림처럼 드시면 곤란합니다.
4. 엔진코팅제가 들어간다 쭉-쭉쭉쭉-
엔진오일 주입구를 열고 잘 조준하여 엔진코팅제를 부어주세요. 쭉- 쭉쭉쭉- 쭉- 쭉쭉쭉- 언제까지 초기시동 하게 할거야- 내 엔진을 봐- 마모됐잖아-
5. LAST! 5분간 예열
불스원 엔진코팅제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넣었다면 엔진오일 주입구와 보닛을 다시 닫아주세요. 이제 끝? 여기서 끝내셔도 되지만 정말 차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엔진코팅제 주입 후 약 5분간 워밍업을 하고 주행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는 사실은 우리만의 비밀!
전문가 도움 없이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간편 불스원 엔진코팅제와 함께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