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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가는길 자동차도 좋아할까요?

2016. 4. 8. 07:00

벚꽃놀이 가는길 자동차도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올해는 벚꽃개화시기가 예년에 비해 3~5일가량 빨리 피었다고 하죠? 그래서 아마 이번 주말이 절정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들 벚꽃놀이 계획은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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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러블리핑크로 물드는 따사로운 봄날에 집에만 있기에는 좀이 쑤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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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바람 하며, 괜히 들뜨는 마음 하며 누구나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픈 그런 시기입니다. 설렘 가득한 마음은 몸이 피곤한 것도 잊게 만들어 지치지도 않고 산으로 들로 벚꽃놀이를 떠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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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이야 그렇다 치지만, 벚꽃축제에 데려다줄 여러분의 자동차도 과연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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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가는 길이 언제나 뻥~ 뚫려서 막힘없이 달릴 수 있다면 몰라도 예쁜 벚꽃을 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한둘이 아니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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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마치 민족대이동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 펼쳐지게 됩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교통상황은 사람도 자동차도 지치게 만들기 마련이죠. 물론 사람은 곧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설렘에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지만 자동차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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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고속도로보다 시내에서 주행할 때 연비가 낮아집니다. 일정한 속도로 지속적인 주행을 하는 고속도로와는 다르게 시내에서는 신호 혹은 잦은 교통정체 때문에 제동과 가속을 반복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연비가 낮아진다는 것은 곧 엔진에 무리를 주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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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 때! 설레는 마음의 반만이라도 자동차에 기울여 엔진관리를 해준다면 자동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벚꽃놀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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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봤고, 내년에도 보겠지만 볼 때마다 설레게 하는 벚꽃! 기왕이면 사람도 자동차도 건강하고 즐거운 벚꽃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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