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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2015. 11. 27. 07:00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안녕하세요. 폴라패밀리 몽이입니다!

1990년 출시된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려 25년이라는 적지 않은 역사를 자랑하는 아반떼가 아반떼AD라는 이름으로 풀체인지 되어 나타났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준중형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는 아반떼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지금부터 아반떼AD 시승기를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아반떼AD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포드 몬데오를 닮았다'였습니다. 헤드라이트의 라인이며, 그릴이며 전면부의 전반적인 인상이 많이 닮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반떼AD의 눈(헤드라이트)과 입(라디에이터그릴)이 좀 더 시원스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몬데오 얘기는 그만하도록 하고 전작인 아반떼MD와 비교하자면, 다소 과장된 날카로운 이미지로 곤충룩(?)이라는 오명을 듣던 전작에 비해 훨씬 차분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반떼MD의 볼륨감은 천적에게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는 사마귀 같은 느낌이었다면, 아반떼AD는 전체적인 연결성과 직선을 통한 무게감 있게 주시하는 천적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인지 준중형이라는 그레이드 이상의 풍모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물론 단순히 전체적인 윤곽만 그런 것이라면 좋다 말았겠지만, 디테일도 놓치지 않은 모습입니다. DRL(주간주행등)의 세련된 라인도 그렇고 잔근육이 잡히듯 굴곡진 차체도 그렇습니다. 확실히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유려한 역동성)를 디자인 철학을 삼고부터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대목이죠.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내부는 얼마나 진보했을지 더욱 꼼꼼하게 살펴볼까요? 전체적인 구성은 바로 위에 자리 잡고 있는 LF소나타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LF소나타의 하위 보급형의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최소한으로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낸 절제된 모습입니다.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수평을 강조한 대시보드와 유광보다는 무광이 주를 이루는 소재들은 외부 디자인에서 느꼈던 차분함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송풍구마저도 수평형으로 실제보다 공간이 넓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요.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뒷좌석 공간의 경우 운전석을 뒤로 끝까지 밀지만 않는다면 레그룸에 여유가 있습니다. 뒷좌석 가운데 자리에도 3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되었는데요. 헤드룸이 다소 낮은 편으로 신체 사이즈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호소할 수도 있어서 탑승인원이 많다면 키에 따라 적절한 자리 배분을 하는 융통성이 필요하겠네요. 


아반떼AD 슈퍼노멀한 시승기 1부 - 드림카스토리


우선 외적으로만 봐선 확실히 진보했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만, 과연 실속이 있는 SUPER NORMAL인지는 본격적인 주행을 해봐야 알 수 있겠어요. 아반떼AD 시승기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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