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제주도에는 벌써 유채꽃이 피었다고 하죠? 봄도 오고 꽃도 피는 바로 이 시점에, 폴라패밀리에도 새 식구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새식구는 그동안 봐왔던 폴라패밀리 차량용방향제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차량용방향제입니다. 지금부터 한 번 만나볼까요?
새로운 폴라패밀리 식구는 바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유추할 수 있듯 선바이저나 도어포켓, 시트포켓 등 적당히 꽂을 수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폭넓게 꽂아 사용할 수 있어요.
유선형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디자인과 은은하게 퍼지는 에센셜 오일의 향으로 질리지 않고 어디든 어울리는 차량용방향제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신선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액상으로 말이죠.
우선, 본체 상단부의 홈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누르며 앞으로 당겨 열어주세요. 이곳으로 방향제 액상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본체에 액상을 넣기 전에 은박덮개를 먼저 벗겨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향기가 나지 않을 테니까요. 은박덮개를 벗기면 액상이 얇은 막으로 덮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건 벗기는 게 아닙니다! 이건 벗기지 않아도 향이 통과할 수 있어요.
다 됐으면, 이제 합체! 은박덮개를 벗긴 액상을 본체 내부에 넣어주세요. 이때 액상의 튀어나온 부분이 뒤쪽으로 가도록 하여 넣어야 홈에 딱!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덮개를 꾹- 닫으면 완성! 그리고 또 하나의 사용법을 알려 드리자면
이렇게 덮개의 투명한 부분을 올렸다~ 내렸다~ 하여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어디든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꽂을 수 있겠다~ 싶은 곳에 착! 꽂아주시면 차 안에 싱그러운 향기가 은은하게~ 퍼질 것입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세련되고 은은한 향기의 폴라패밀리 선바이저가 무려 5종류라는 사실이에요. 왼쪽 위에서부터 상큼한 레드자몽향, 산뜻한 라벤더향, 싱그러운 라임모히또향, 상쾌한 아쿠아향, 향긋한 플로랄향.
이 중에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향기가 하나쯤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