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추석연휴를 앞둔 직장인이라면 대개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사정이 그러하다 보니 세차를 미루고 미루다 결국 고향에 내려가는 날까지 세차를 못 하고 꾀죄죄한 몰골의 자동차를 타고 내려가게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데요.
그런 자동차를 부모님이 보신다면, 우리 아들, 딸이 세차 한 번 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산다며 안타까워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휴게소에 잠깐 들러 '물 없이 세차'를 한다면 당신도 이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효자, 효녀! 그럼, 지금부터 '물 없이 간편세차'를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추석이 아니어도, 꽉 막히는 고속도로가 아니어도 장거리 운전 자체만으로 충분히 피곤한 일입니다. 그런데 추석의 번잡한 고속도로라니... 상상만 해도 벌써 피곤이 밀려오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눈을 붙이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겸사겸사 추석 전에 하지 못 했던 세차까지 한다면 금상첨화! 일반적으로 세차에는 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불스원 물 없이 간편세차와 함께라면 물 한 방울 없이도 세차를 할 수 있어요.
"아니 그러면 도장면에 스크래치라도 나면 어떡하나요?"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불스원 물 없이 간편세차는 뛰어난 윤활력으로 스크래치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때문이에요. 도장면에 눈에 보이는 흙먼지 정도만 가볍게 털어내고 사용하셔도 스크래치를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사용법이 무척이나 쉽다는 점 역시 물 없이 간편세차의 장점입니다. 셀프세차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분도 쉽게 그리고 빠르게 세차를 끝내실 수 있어요. 단지 뿌리고 닦으면 끝! 휴게소 뿐만 아니라 공터, 주차장 등 어디서나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세정과 광택이 한 번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간편하게 쏙- 뽑아 쓸 수 있는 유리세정티슈도 있다면 보다 완벽한 세차를 할 수 있는데요.
와이퍼가 닿지 않는 부위에 잔뜩 쌓인 먼지를 유리세정티슈로 슥슥- 닦아내면 세차 끝~ 비록 오랜 시간을 들여 구석구석 셀프세차를 한 건 아니지만 셀프세차장에 갔다 온 것 못지않게 반짝반짝 빛이 날 거예요.
물 없이 간편세차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칭도 되었을 테니 이제 한결 맑은 정신,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까지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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