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자동차 유리창을 확인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느 순간 자동차 전면유리를 뒤덮은 뽀얀 먼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먼지를 닦아내기 위해 워셔액을 뿌리고, 와이퍼를 작동시켜봐도 와이퍼가 닿지 않는 곳에는 먼지가 그대로 내려 앉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번 세차를 할 수 없는 노릇! 오늘은 자동차언어영역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자동차 유리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유리창 청소에는 퍼스트클래스 유리크리너가 제격이지!
2) 유리창 청소 그까이꺼 대충대충 수건으로 닦으면 그만아냐?
3) 유리를 깨끗하게 닦았어도 유막제거는 반드시 해야지.
4) 유막제거 후에는 꼭 발수코팅으로 마무리해야해.
1) 유리창 청소에는 퍼스트클래스 유리크리너가 제격이지!
그렇다. 자동차 유리전면에 뿌린 후 닦아주면 강력한 세정력으로 유리면의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퍼스트클래스 유리크리너의 발수 보호막이 유리면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정전기를 방지하고 야간 운전에 방해가 되는 난반사를 방지하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효과적이다. 또한, 재오염 방지력이 탁월하여 먼지 및 오염물의 흡착을 방지하기 때문에 장시간 깨끗한 유리면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유리크리너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일반 창문, 거울, TV화면 등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정답.
2) 유리창 청소 그까이꺼 대충대충 수건으로 닦으면 그만아냐?
아니다. 일반 수건이나 타올은 잔사 혹은 미세한 흠집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드라잉타월이나 극세사타월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용 크리너나 티슈가 없다면, 전면 유리에 물을 뿌린 뒤 와이퍼를 작동시켜 닦아내는 것이 좋다. 오답.
3) 유리를 깨끗하게 닦았어도 유막제거는 반드시 해야지.
그렇다. 유막은 일반 유리세정제로는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유막OK와 같은 전용 세정제로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유막은 말 그대로 얇은 기름막이 유리창 전면에 끼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유막은 비오는 날엔 유리창을 더욱 뿌옇게 만들며, 야간에는 빛번짐을 일으켜 시야를 방해해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4) 유막제거 후에는 꼭 발수코팅을 해야해.
그렇다. 유막제거가 된 유리는 친수상태가 된다. 친수상태란 간단하게 말해 물과 친한 상태를 말한다. 친수상태에서는 전면유리에 물방울 이 맺히지 않고 그대로 퍼지기 때문에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막을 깨끗하게 제거 한 뒤에는 물방울이 뭉쳐 날아갈 수 있도록 발수코팅을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