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내 차를 구입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가 자동차 실내 꾸미기가 아닐까요? 나의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인테리어 소품 놓는 재미와 함께 운전도 더 즐거워지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새차선물과 자동차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용디퓨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떤 제품을 고를지 고민한다면? 새로운 차량용디퓨저를 사놓고 아직도 설치하지 못하셨다면? 오늘 돈패닉 매뉴얼과 함께 그 고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새차선물로 받은 불스원 그라스 통풍구 디퓨저! 신나는 마음으로 얼른 자동차에 설치해봐야겠죠?
불스원 그라스 통풍구 디퓨저는 미니미한 사이즈의 유리용기와 우드스틱이 들어있습니다. 통풍구에 딱! 맞는 디자인, 기존 불스원 그라스 디퓨저보다 작은 사이즈로 미니멀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불스원 그라스 통풍구 디퓨저의 도넛모양의 외캡을 열고 유리용기 상단의 뚜껑을 제거해주세요. 우드스틱을 넣기 위한 단계이니, 외캡은 버리시면 안 됩니다!
외캡을 닫은 후 미니 사이즈 우드스틱을 가운데 구멍으로 넣어주세요. 약간 뻑뻑할 수도 있으나, 살짝 힘을 주면서 넣어주면 손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차량용디퓨저 그라스 통풍구 디퓨저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아낌없이 완벽한 발향을 위해선 우드스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유리용기 바닥까지 우드스틱이 닿게끔 꽂아줘야 발향이 더욱 오래오래 갈 수 있는 점 잊지마세요.
기존의 불스원 그라스 디퓨저는 컵홀더나 대쉬보드 상단 위에 붙이는 형태였다면, 그라스 통풍구 디퓨저는 자동차 에어컨·히터 통풍구에 꽂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미니미한 크기지만 향이 보다 멀리 퍼질 뿐만 아니라, 그라스 디퓨저의 인기있는 향들만 모아 출시했기 때문에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뒷편의 클립을 원하는 위치의 에어컨·히터 통풍구 날에 꽂아줍니다.
선바이저 방향제와 다르게 디퓨저 형태의 차량용 방향제는 액체가 들어있어 누액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라스 통풍구 디퓨저는 클립으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위치에 놓다가 디퓨저를 쏟아버리는 실수를 할지도 모르니, 그라스 통풍구 디퓨저는 기울기 최대 45도가 넘어가지 않도록 잘 고정 시켜줄 것을 권장합니다. 거꾸로 돌려 고정시키는 것도 누액의 위험에 가까워지는 일이니 정방향으로 설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