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겨울 대비 셀프세차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깔끔한 도장면과 자동차 광택을 위해 셀프세차를 많이 하실 텐데요. 안전을 위해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유막제거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쩌면 셀프세차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유막제거에 대해서 불스원 AtoZ를 통해 더욱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막제거는 왜 해야할까?
유막이 무엇이길래 꼭 제거해야 하는 것일까요? 유막은 대기 중의 각종 배기가스와 먼지, 오염물로 형성된 기름막입니다. 이 유막은 자동차 앞 유리창에 굳어져 물로 쉽사리 지워지지 않으며, 뿌연 막을 형성해 시야를 흐리게 되므로 운전에 방해가 됩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면 물과 기름막이 뒤엉겨 와이퍼로도 깨끗이 닦이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렵고 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유막제거제 어떤 제품이 좋을까?
유막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종류도 스펀지에 묻혀서 사용하는 형태, 스틱 형태, 티슈 형태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앞 유리창 전면을 힘주어 닦아내야 하는 작업인만큼 사용이 쉬우면서도 유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택해야 하겠죠? 불스원 이지그립 유막제거는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손에 유막제거제가 묻지 않고 사용이 간편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유막제거 이지그립 사용방법
유막제거 이지그립은 말 그대로 사용법이 매우 쉽습니다. 유막제거 이지그립 하단의 뚜껑을 돌려서 개봉하면 스펀지가 나옵니다. 이 스펀지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둔 다음 스틱 부분을 잡고 살짝 누르면 용액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용액을 자동차 유리창에 힘주어 문질러 닦아주면 됩니다. 차량의 가장자리부터 원을 그리며 꼼꼼이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리면에 용액이 다 묻도록 겹치도록 작업해야 하며 처음 물기 상태에서 살짝 굳어질 때까지 계속 문질러야지만 성공적으로 유막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막제거는 약 3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작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셀프 세차장에 방문할 수 없다면 티슈형태의 유막제거제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불스원 레인OK 유막제거티슈는 유막제거용 티슈와 유리세정용 티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유막제거 티슈로 자동차의 유막을 제거하고 유리세정티슈로 마무리 하면 되어 빠르고 간편합니다. 안전을 위한 필수 작업, 유막제거를 꼭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