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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을 알아볼까요?

2019. 4. 5. 07:00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식목일! 여러분들은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거나 혹은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나요? 만약 일상이 너무 바빠 실행하기 어렵다면, 이번에는 운전을 하면서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빙을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불곰의 자동차 일기를 통해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요즘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농도 확인이다. 하늘을 뿌옇게 물들이는 미세먼지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동차를 운전할 때 발생하는 배기가스 등도 그 요인 중 하나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라면, 미세먼지나 오염된 환경에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 아니라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야 하지 않을까?

 


에코드라이빙이란?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급발진, 급정지, 급가속 등을 자제하고, 한 박자 여유로운 운전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연료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운전 방법을 에코드라이빙(Eco-driving)이라고 한다. 에코드라이빙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은 오래되었으나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운전자를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모든 운전자들이 에코드라이빙 방법을 숙지하고 직접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어떨까?


 

에코드라이빙을 통한 효과는?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하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우선 자동차 연료를 20%에서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환경 오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및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으며 안전한 운전습관으로 인해 교통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이처럼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하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자동차 유지비를 절약하고, 모두의 안전도 챙길 수 있다.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하는 방법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환경과 절약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안전을 지켜줄 수 있기에 더욱 중요한 에코드라이빙! 그렇다고 그 실천방법이 어렵진 않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걱정은 그만! 몇 가지 운전습관과 관리 습관만 기른다면 당신도 오늘부터 에코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에코드라이빙(Eco-driving) 십계명


1. 경제속도(60~80km/h) 준수하기

2.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자제하기

3. 불필요한 공회전을 최소화 하기

4. 차량 소모품 관리습관 기르기

5. 에어컨 사용 자제하기

6. 트렁크를 가볍게 하기

7. 교통정보 확인 생활화 하기

8.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9. 엔진예열 최소화 하기

10. 관성주행 적응 활용하기


사실 에코드라이빙은 어렵고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히 지키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귀찮다는 이유로 외면하던 이기적인 운전습관을 바로 잡아 에코드라이빙을 숨 쉬는 듯 자연스럽게 실행하는 멋있는 운전자로 거듭나보자!


 

불스원샷의 녹색기술로 실천하는 에코드라이빙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엔진세정제 개발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불스원샷은 엔진에 쌓인 카본 때를 제거하여 엔진 성능을 복원하고, 출력 향상과 배기가스 감소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불스원샷 한 병을 주입하고 5,000km를 주행할 경우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평균 24.2kg까지 저감되며 이는 소나무 1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이러한 불스원의 친환경 기술이 담긴 불스원샷을 주입하고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해보면 어떨까?




 


식목일 맞이 에코드라이빙


여유를 갖고 올바른 운전습관과 관리 습관을 실천하면 환경도 지키고, 절약도 하고, 안전도 지킬 수 있다. 오늘부터 우리 모두 자연을 지키는 에코드라이버가 되어보자! 불곰의 자동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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