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이 손을 자주 씻고,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청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손을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한다 한들 오염된 물건에 접촉하면 의미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주 인체에 접촉하는 곳은 평소에 살균 소독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실내 살균 소독제 호클러 및 휴대용 미니 호클러의 효과와 일상에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실내 살균 소독제 호클러,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불스원 호클러는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독성시험을 포함한 공인기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입니다. 호클러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HOCI)은 혈액 속 백혈구가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공격할 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살균 성분인데요. 바이러스, 병원균, 식중독균 등 51종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 소독합니다.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서 호클러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균, 녹농균이 각각 배양된 샬레에 호클러를 사용했을 때, 균이 99.9% 제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응시간 10분 기준
일상에서 실내 살균 소독제 호클러 제대로 활용하는 법!
가정에서 사용할 때
호클러는 화장실이나 주방 등 생활 공간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마른 수건에 호클러를 충분히 분사한 후 살균 소독이 필요한 곳을 수시로 닦아주세요! 또한 소파나 침구 등 섬유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사용할 때
자동차 트렁크나 글로브 박스 등에 호클러를 비치하고 스티어링휠, 기어레버, 대시보드 등 손과 접촉이 많은 부분에 사용하세요.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스티어링휠 및 커버에는 변기보다 세균이 26배 많이 서식한다고 하니 특히 신경쓰는 것이 좋겠죠? 또한 발 매트나 시트 등도 호클러를 분사한 후에 건조하거나 닦아주면 좋습니다.
외출 시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
호클러를 외출을 할 때 들고 다니거나, 사무실 등에 비치하고 간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휴대가 간편한 호클러 미니를 추천합니다. 특히 휴대폰이나 키보드같이 오염이 심한 곳에는 수시로 사용해주세요.
* 사람이나 반려동물에 직접 분사하면 안됩니다.
* 섬유에 사용할 시에는 2~30cm가량 떨어진 곳에서 분사하세요.
* 호클러를 마스크 소독용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면,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거나 불편하더라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