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최근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소비에 의미를 담는 미닝 아웃(Meaning Out)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불스원 대표 제품 불스원샷도 이러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패키지를 전면 교체합니다. 재활용성을 높인 포장재로 전면 교체되는 패키지,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불스원샷 패키지, 어떻게 달라지나
재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 용기로 교체
2020년부터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 플라스틱을 별도로 분리·배출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리배출제의 목적은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인데요. 불스원샷도 이에 맞춰 기존 유색 페트병에서 재활용 용이성이 높은 투명 페트병으로 용기를 교체했습니다.
수분리성 접착식 라벨 적용
분리배출을 할 때마다, 라벨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새로 리뉴얼된 불스원샷은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성 접착식 라벨이 적용되었습니다. 수분리성 접착식 라벨은 물로 쉽게 분리되는 라벨을 일컫는데요. 분리배출 전에 라벨을 물에 한 번 적셔주면, 접착제가 약알칼리성인 물에 녹아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리뉴얼된 불스원샷 분리배출 하는 법
1. 사용한 불스원샷 빈 용기의 제품 라벨을 뜯어서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2. 불스원샷 용기를 투명 페트병 수거통에 분리배출합니다.
3. 플라스틱 소재의 뚜껑은 유색 페트병&일반 플라스틱 수거통에 분리배출합니다.
녹색인증을 받은 불스원샷
불스원샷은 2011년 자동차 연료첨가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즉, 불스원샷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차량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친환경성 패키지로 리뉴얼되면서 사용 후 용기를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쉽게 제거하는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불스원샷 70000에 우선 적용, 전 라인업에 확대 예정
지난 5월, 불스원은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하며 친환경성을 고려한 패키지 라인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단일 제품이 아닌 불스원샷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불스원샷 7만km 제품에 우선 적용되며, 불스원샷 전 라인업(케이스가 없는 일부 품목 제외)에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불스원샷 7만km은 주행거리 70,000km 이상 혹은 5년 이상 주행한 차량의 엔진 성능을 복원시켜주는 엔진세정제인데요. 강력한 세정성분으로 엔진에 쌓인 묵은 때를 빠르게 제거하여 연비와 출력, 시동성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엔진 및 연료라인 코팅 기능으로 엔진 마찰과 마모를 줄여 배기가스를 저감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패키지로 찾아온 불스원샷!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