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CAR

야간 도로의 무법자, 위험천만 스텔스 차량 주의보

2022. 1. 3. 07: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밤길 운전 시 분명 뒤따라오는 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차선 변경을 하려는 순간 경적이 빵하고 울려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으신가요?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 뒤따라오는 차량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자동차의 라이트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안전운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밤이나 흐린 날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 운전을 하는 차량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을 스텔스 차량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깊은 밤에도 라이트를 켜지 않는 스텔스 차량 운전자에 대한 처벌신고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텔스 차량이란?

 

스텔스 차량은 모든 탐지 기능에 대항하는 은폐 기술인 스텔스(stealth)와 차량이 합쳐진 이름으로, 야간이나 기상 상태가 안 좋은 날 전조등 및 후미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을 말합니다. 스텔스 차량은 도로 위의 흉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전조등을 켜지 않은 스텔스 차량은 전방 10m 이내의 거리에서만 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교통 안전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 해 평균 3만 건에 가까이 적발될 정도로 경감식을 가지지 않고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가로등이 환하게 밝혀진 도심에서야 큰 문제가 없겠지만 어두운 골목이나 조명이 드문 도심 외곽에서 만나게 되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텔스 차량의 원인

 

안전을 위협하는 스텔스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는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자동차 계기판에 불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전조등이 켜져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발생하는데요. 또한 요즘 차량들은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 오토라이트 기능이 있기 때문에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간혹 방향지시등을 조작하다 실수로 운전자가 오토라이트 기능을 꺼버린 것을 모르고 계속 꺼진 상태로 유지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로등이나 주변 불빛으로 주위가 밝기 때문에 전조등을 켜지 않기도 합니다. 대부분 자동차의 문제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하여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 차량에 대한 처벌은? 

 

위험한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스텔스 차량은 너무나 위협적인 존재이기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도로교통법 제37조에 의하면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조등, 차폭등, 미등과 그 밖의 등화를 켜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1. 밤(해가 진 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에 도로에서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도로에서 차 또는 노면전차를 정차 또는 주차하는 경우

2.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도로에서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도로에서 차 또는 노면전차를 정차 또는 주차하는 경우

3. 터널 안을 운행하거나 고장 또는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터널 안 도로에서 차 또는 노면전차를 정차 또는 주차하는 경우

 

야간 운전 시 / 안개, 비, 눈 등으로 시야가 제한될 시 / 터널 안 운전 시에는 꼭 등화를 켜야 하는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는데요. 이를 위반할 경우 승합차와 승용차는 2만 원, 이륜차는 1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운전 중 스텔스 차량을 만났을 때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경고등 혹은 경적을 통해 알려야 합니다. 스텔스 차량 신고는 국민신문고 혹은 스마트 국민 제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데요. 너무나도 경미한 처벌의 대상이지만 작은 실수 하나로 우리 모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스텔스 차량의 예방법

 

스텔스 차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우선, 전조등과 후미등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정기검사나 적어도 2년의 한 번씩은 함께 체크하여 문제 발견 시 교체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에는 계기판에 라이트가 켜져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등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라이트를 켜지 않는 것도 굉장히 위험한 행위 중 하나이지만, 상향등 또한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에 앞이나 반대쪽에서 주행하는 차량이 있을 땐 반드시 꺼야 합니다. 

 

어두운 도로 위의 스텔스 차량과의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운전자들이 야간 주행 시 전조등을 켜지 않는 것에 대해 처벌 기준이 있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 발생률이 더욱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나와 타인의 생명이 직결되어 있는 만큼, 주행 전 깜빡이와 전조등을 켜는 습관! 잊지 마세요. 

 

 

 

TAG

관련글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