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여행 가고 싶을 만큼 날은 좋아졌지만, 야외에 차 세우기가 무서울 정도로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데요. 잠깐 차를 밖에 세우기만 해도 차량 외부에 수북이 꽃가루가 달라붙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와이퍼를 사용하셨다면 유리가 잘 닦이지 않을뿐더러 뿌득 뿌득 소음까지 발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꽃가루와 곧 다가올 황사를 대비하여 와이퍼 자가 교체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장마철인 여름에 와이퍼를 교체하는데요, 겨울철 한파와 눈 등으로 인해 손상 확률이 높은 와이퍼는 봄에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내구성이 약한 와이퍼는 블레이드 고무가 갈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거든요. 게다가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 등을 대비해 봄 시기 교체가 적절하죠.
불스원 메탈 실리콘 와이퍼는 극한의 기술을 담아 무더위 속에서도, 강추위속에서도 처음 성능 그대로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변함없는 실리콘 날과 강인한 메탈 프레임이 큰 특징이에요. 특히 4개의 관절 구조를 가지고 있는 프레임이 강한 밀착력과 고속주행에도 안정적인 닦임을 보여주고, 공인기관에서 내구 닦임 성능 100만 회 테스트도 완료된 제품입니다.
게다가 불스원 와이퍼는 누구든 손쉽게 교체하기가 정말 쉬운데요. 와이퍼 자가 교체 방법을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1. 기존 와이퍼 분리방법
기존에 장착된 와이퍼를 세운 후, 와이퍼 캡을 열어줍니다. 그럼 안쪽에 갈고리 모양의 훅이 고정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그 클립을 눌러주고 살짝 안쪽으로 당겨주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2. 불스원 와이퍼 클립 끼우기
준비된 불스원 메탈 실리콘 와이퍼의 캡을 열어주고, 분리한 것처럼 갈고리 모양의 훅을 안쪽으로 끼워 줍니다. 딸깍 소리 날 때까지 잡아당기면 제대로 끼워진 거예요. 이때 와이퍼를 기울여서 삽입하면 더 쉽게 끼울 수 있습니다.
#3. 불스원 와이퍼캡 닫기
갈고리 모양의 훅이 소리날 때까지 완전히 끼워졌다면 와이퍼 캡을 닫아 안정적으로 고정합니다.
#4. 고무커버 제거 후 와이퍼 내려주기
마지막으로 잊지 말고 고무 커버를 꼭 제거해주세요. 제거가 완료되면 암대를 원위치로 내려놓으시면 끝입니다. 누구나 굉장히 쉽게 할 수 있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암대가 유리에 바로 닿았을 때 유리를 파손시킬 수 있으니 사진처럼 수건이나 천을 유리에 올려놓으시길 추천드려요.
오랫동안 사용한 와이퍼 고무와 비교했을 때 확인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손상된 고무와 비교해보면서 와이퍼는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네요. 이로써 봄부터 여름철의 장마까지도 안심하고 주행이 가능합니다.
불스원 메탈 실리콘 와이퍼는 기존 발수 와이퍼 대비 4배 이상의 발수 코팅 지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퍼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반복 발수코팅 효과도 누릴 수 있죠. 봄철 꽃가루를 대비하면서 올해 겨울까지 안전주행을 위해 셀프로 교체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