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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리뷰회] 셀프 자동차 발수코팅 방법!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

2022. 7. 13.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올해 예상 장마 기간이 약 2주 안팎으로 남았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차와 도로가 침수되고 많은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빗길에서 사고가 잦은 이유는 과속과 시야인데요. 비 오는 도로에선 차가 쉽게 미끄러지고 핸들 컨트롤이 어려워 평소보다 감속 주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앞 유리 시야가 잘 보일 수 있도록 발수코팅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레인OK 이지그립 발수코팅 제품 사용법과 빗길 운전 안전을 함께 살펴봐요.

 

 

 

 

발수코팅을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발수코팅은 빗물이 맺히지 않도록 코팅하는 것인데요. 자동차 유리에 물이 닿는 순간 유리 표면에 물방울이 퍼지거나 번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물방울 형태 그대로 바람에 튕겨내기 때문에 시야 확보에 있어 발수코팅 유무의 차이가 크답니다. 장마철에 또렷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선 발수코팅을 필수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 사용법!

① 나사를 돌려 캡을 제거해주면 스펀지 면이 나옵니다. 이때 발수 코팅액이 흐를 수 있으니, 스펀지 방향을 위로 들어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② 발수코팅이 필요한 자동차 유리면에 살짝 눌러 돌려주세요. 용액이 나오면서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발수코팅을 하기 전 유리면을 물로 씻어낸 후 남은 물기를 남겨둔 채 유막제거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레인Ok 이지그립 유막제거 제품을 사용한 후 발수코팅 작업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체가 닿지 않는 부분은 앞 좌석 도어 발판을 밟고 올라가 작업해주시면 유리면 전체에 도포가 가능합니다.

 

 

③ 전체적으로 다 바른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상황에 따라 물로 씻어내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벌써 끝!

 

 

 

 

발수코팅 하면 내 유리는 어떻게 변할까?

발수코팅 한 후 물을 뿌려도 물기가 미끄러지면서 쭉 흘러 내려갑니다. 특히 장마철 운전석 옆 유리창에 빗방울이 퍼지면서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요. 발수코팅을 하고 나면 정면뿐만 아니라 옆 시야각도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가장 놀라웠던 건 세차를 한 후 앞 좌석 유리창을 내리고 올려도 물 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게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발수코팅을 하고 난 후에는 물 자국이 남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뒤편 유리창에도 발수코팅을 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빗물이 방울로 맺혀있어서 주행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유리창이 깔끔해지는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전한 발수코팅의 시야각 차이

▲ 발수코팅을 하기 전 유리창에 빗물이 맺혀 시야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발수코팅을 하고 난 후, 빗방울이 튕겨 나가 시야가 선명하고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비교 사진만 봐도 발수코팅이 얼마나 시야에 효과적이고 장마철 주행에 필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발수코팅 이지그립을 사용한 날도 시공하자마자 비가 왔는데요. 유리창의 물방울이 튕겨 나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밍 좋게 발수코팅 딱 잘했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

 

 

워셔액 넣는 것만큼 쉬운 발수코팅 이지그립! 내 차에 꼭 작업하셔서 비가 잦은 여름철에도 사고 없이 안전 운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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