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드라이브를 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주말에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서울 근교 여행을 자주 다니곤 하는데요. 주변 분들이 차량에 탑승하면서 항상 해주시는 말씀이, "네 차량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다."라고 해주십니다. 얼마 전에 제 차량에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차량용 방향제를 새로 놓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수요리뷰회에선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차량용 방향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방향제를 선바이저에!?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불스원 폴라프레쉬 제품을 보고서야, 아~ 이런 방법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가장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그리고 향은 은은하게 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선바이저였는데 말이죠. 말 그대로 폴라프레쉬 선바이저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방향제입니다.
대시보드나 차량 공간에 주렁주렁 물건을 놓는 걸 싫어하는 저와 같은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죠. 디자인도 깔끔해서 차량 인테리어는 물론, 컬러풀하고 귀여운 모양이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폴라프레쉬 방향제를 사용할 때마다 참 센스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바로 포장지에요. 보통 이런 형식의 포장지는 뜯는 부분이 없어서 중간을 강하게 찢거나 칼로 그어 오픈을 하는데, 폴라프레쉬는 센스 있게 모서리 부분에 OPEN을 만들어줬어요. 이런 소소한 디테일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장지를 열어보면 향이 들어있는 멤브레인 2개와 폴라프레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해안 드라이브의 시원함을 담은 상쾌한 아쿠아 향으로 선택했고요. 개인적으로 폴라프레쉬의 색상 중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도 합니다.
① 멤브레인의 은박 실링지를 벗겨주세요.
제품 본체에 화살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② 오른쪽 화살표 부분을 살짝 당겨 앞 커버를 열어주세요.
③ 멤브레인 제품의 튀어나온 부분이 아래쪽 홈으로 향하게 넣고 닫아주면 끝! 제품 조립이 완성됩니다.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제품은 기존 폴라프레쉬 보다 한층 더 개선된 제품인데요. 기존 제품은 메인 홀을 통해 발향이 되었다면, 뉴 선바이저 방향제는 사이드 홀을 통해 발향이 됩니다.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부드러운 향기 입자가 천천히 더 잘 퍼져요.
선바이저에 딱 꼽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쁜데요. 조수석 탑승자 대부분이 발견하고 나서 디자인부터 향까지 좋아해 줘서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컬러풀한 색상과 향이 제 차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사용기간은 차량 환경에 따라 차이가 조금 나는데요. 최대 향기가 45일 지속되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리필 교체를 통해 다양한 향기도 느껴볼 수 있어요.
✔️ 아쿠아향 - 해안 드라이브의 시원함을 담은 상쾌한 향
✔️ 애플블라썸향 - 사과와 은은한 꽃향기가 어우러진 향
✔️ 허니레몬향 - 달콤하면서도 레몬의 상큼함이 가득한 향
✔️ 그린리프향 - 청량하고 싱그러운 허브잎이 떠오르는 향
✔️ 프레쉬베리향 - 달달하고 싱그러운 과일들이 연상되는 사랑스러운 향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방향제는 클립형으로 차량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컬러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요. 따라서 방이나 회사 사무실 등 개인적인 공간에서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선바이저의 가장 큰 장점이 차 문을 여는 순간부터 좋은 향기가 솔솔 나는 점인데요. 차량용 방향제 하나만으로도 향과 분위기가 싹 바뀌는 그런 기분들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차량용 방향제만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고 싶어요. 폴라프레쉬 뉴 선바이저 방향제를 통해 차에 함께 탑승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좋은 향과 분위기를 선사하고! 항상 기분 좋은 하루 컨디션을 꾸려나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