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여러분은 차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저는 최근에 검은색 차량으로 바꾸면서 직접 셀프세차를 하고 있어요. 검은색 차량을 타다 보니 주유소 자동 세차의 한계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뿐만 아니라 셀프세차는 원하는 부위만 빠르게 세차할 수 있어서 그 점도 편하고요.
이번에 제가 셀프세차를 하면서 굉장히 핫한 신제품을 사용해 보았어요. 차량에 광택이 잘 안 나거나, 검은색 차량이라면 필수! 이번 수요 리뷰회를 제대로 한 번 정독해 보세요. 차량의 광택과 유리막 코팅을 아주 쉽게 책임지는 루나틱 슬릭폴 왁스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리얼 후기를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캠핑을 두 번 다녀오고 눈을 맞은 제 차량의 상태입니다. 아주 심각하죠. 동승자들이 항상 저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할 정도로 손잡이부터 유리창까지 너무 지저분해졌습니다.
흰색 차량을 타고 다닐 때는 이렇게까지 더러워지지 않았는데, 검은색 차량을 타니 조금만 지저분해도 티가 확 나요. 게다가 광택이 없으면 차량이 오래된 느낌도 많이 들기 때문에 세차 후 왁스는 필수예요.
얼핏 보면 차가 회색일 정도로 다른 검은 차 옆에 있으면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원래 차량의 상태는 이렇게 광택이 나고 멋진 차량인데요,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위에서 본 것처럼 관리 안 된 중고차처럼 보입니다. 이처럼 검은색 차량을 구매한 후부터는 셀프 세차를 더 자주 하게 되고, 시간을 많이 쓰는 만큼 더 편한 세차용품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불스원 루나틱 라인이나 크리스탈 라인의 셀프세차용품을 주로 사용해요. 효과도 좋고 빠르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이번에 제가 세차를 하면서, 마무리는 왜 왁스가 필요한가에 대해 확실히 알았습니다. 루나틱 신제품인 슬리플 왁스 제품이 차의 얼룩은 물론 고급스러운 광부터 유리막코팅까지 깔끔하게 완성시켜주기 때문이에요.
말로만 듣기보다 직접 해보니까,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찍어서 리얼 세차 후기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지난주 주말에 미세먼지가 많았는데요. 미세먼지가 쌓이고 차에 성애가 생겼다가 녹으면서 차가 더 더러워지더라고요.
기존에 차량을 꾸준하게 관리했다면 부분 부분 세차만 했어도 훨씬 더 깔끔하게 관리가 되었을 듯합니다. 하지만 세차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간단한 사고나 미세 스크레치가 생겨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세차를 하면서 차량에 흠집들을 발견하게 되죠.
일단 루나틱 슬릭폴 왁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세차를 끝내고 시공해야 하는데요, 셀프 세차장에서는 고압수로 차를 1차로 씻겨주고 거품 칠을 해준 후, 다시 고압수로 깨끗하게 세척하면 기본적인 세차가 끝납니다.
팁을 하나 드리면 첫 번째 고압수로 차를 씻겨준 후에, 철분 제거제를 사용하여 휠과 도장면 하단 부분에 분사해 주면 더 깨끗한 세차를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는 대형 타월을 이용하여 물기가 생기지 않게 깨끗이 닦아줍니다.
이대로 세차를 끝내면 안 됩니다. 타월로 물기가 제거된 후 차가 조금 마르게 되면 다시 물 때가 이렇게 올라오는데요. 멀리서 보기에는 차가 깨끗해 보이지만 조금만 가까이 가도 이렇게 다시 지저분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흰색 차에서는 크게 티가 안 나는데, 검은색 차량은 바로 티가 나게 돼요.
이런 점을 해결하고, 깔끔하게 유리막코팅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슬릭폴 왁스입니다.
슬릭폴 왁스 제품은 극강의 슬릭감을 갖춘 제품입니다. 발수력, 내구성, 광택도 등 액체왁스의 기본 요소를 모두 갖췄으며,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슬릭 퍼포먼스를 보여줘요. 특히 슬릭 마니아라면 가장 좋아할 만한 제품입니다.
내 차에 강력한 유리막 코팅층을 만들고 싶거나 왁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슬릭폴 왁스가 딱!입니다.
① 제품의 마개를 열고 스프레이를 장착해 줍니다.
② 시공 전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 주세요.
③ 세차 후 마른 도장면에 3~4회 분사한 후 깨끗한 타월로 도포해 주세요. (도장 한 판당 3~4회 분사하면 충분합니다.)
④ 마지막으로 버핑타월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닦아 마무리해 주면 끝! 쉽고 간단하죠?
슬릭폴 왁스 시공 후 모습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엄청나게 매끄럽고 광이 나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누구나 유리막 코팅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경화시간으로 작업 난이도가 굉장히 쉽습니다.
다른 사람이 문을 열 때마다 눈치 보였던 손잡이도 깔끔하게 코팅이 되었고요.
전면의 그릴 부분부터 가니쉬까지 깔끔하게 광이 다시 올라오면서 새 차처럼 보이게 만들어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세차를 깔끔하게 해도 물 때가 이렇게 다시 올라오기 마련인데요. 슬릭폴 왁스로 마무리를 하면, 올라오는 때가 깔끔하게 사라지고 광이 나서, 차가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게다가 유리막 코팅층까지 두껍게 생기면서 내 차를 보호해 줍니다.
도장 면도 지저분하게 남았던 자국들이 계속 거슬렸는데요.
이렇게 깔끔하게 코팅이 되었어요.
슬릭폴 왁스를 사용하면 유리막코팅이 형성되면서 단단한 도장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미트질 1,000회까지도 버텨내는 강력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한 번의 세차로 오랫동안 차를 보호하며 깔끔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요.
셀프세차 후 사무실로 들어가니, 주변에서 새 차를 뽑아왔냐고 물어볼 정도로 다른 차가 되었습니다. 특히 슬릭폴 왁스로 광택을 내니 검은색이 더욱 진해졌어요. 도장면을 만져 보았을 때 느껴지는 슬릭감이 차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듭니다.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세차 시 왁스 작업은 필수로 해야겠어요.
슬릭폴 왁스는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려면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장면 전용 액체왁스이기 때문에 도장 외 유리창이나 휠, 플라스틱 면에 시공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기존 왁스층이나 유리막코팅 위에 추가로 레이어링 해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버핑작업 이후, 강한 내구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8시간 이상 비를 맞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 차가 달라지는 셀프세차용품, 루나틱 슬릭폴 왁스를 통해 강한 유리막코팅 형성과 보호를 해보세요. 전 후과 확실하게 차이 나는 세차 용품이 흔치 않은데,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왁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