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얼마 전에도 모터쇼가 있었죠!? 모터쇼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용품이 바로 먼지털이개입니다. 모터쇼 외에도 자동차 매장에 가면 먼지털이개를 정말 많이 사용하길래, '얼마나 효과가 좋을까?' 평소에도 궁금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지문 정도를 지워주는 역할을 하는 줄 알았는데, 제품 이름이 초극세사 먼지털이개인 것을 보면 생각 이상으로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요리뷰회는 평소에 궁금했던 불스원 프리미엄 초극세사 먼지털이개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사용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세차를 안 한 지 3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외에 차를 대놓고 있다 보니 먼지도 많이 쌓였고, 심지어 이틀 전엔 비까지 내렸습니다. 덕분에 단순 먼지가 쌓인 것보다 훨씬 더 지저분한 오염이 생겼습니다. 이 정도 지저분한 건 고압수 물세차로도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을 것 같고요, 카샴푸를 사용해서 세차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바빠지면서 세차장에 갈 시간이 없다는 건데요. 셀프 세차를 하기 위해 주말에 몇 번 가볼까 시도를 해봤지만, 그때마다 외출이 생기게 되면서 세차를 점차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잠깐 잊고 있었던! 자동차 먼지털이개가 생각났습니다. 차량의 먼지를 깔끔하게 없앨 뿐만 아니라 찌든 얼룩까지 제거가 된다 하는데요. 그래서 이참에, 세차대신 먼지털이개를 사용해 봤습니다.
강렬한 레드색상의 불스원 먼지털이개는 프리미엄 다운 성능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중구조 원사로 부드럽고 흡수가 빠른 먼지털이개인데요, 잔사나 스크래치 걱정 없이 확실하게 먼지가 제거되는 초극세사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보관케이스와 먼지털이개 본 제품 두 가지고요, 아무래도 먼지를 흡수하다 보니, 보관케이스가 정말 중요합니다. 먼지가 차량에 잘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손잡이 부분도 그립감이 좋게 홈이 파져 있습니다. 살짝 쿠션 느낌을 주어, 세차할 때 한 손으로 잘 쥘 수 있도록 편하게 제작되었어요. 불스원 제품은 항상 이런 부분의 센스가 마음에 듭니다.
초극세사 먼지털이개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원단인데요. 풍성하고 부드러운 초극세사모 원단이 가장 뛰어난 흡수력과 탁월한 흡착력으로 차량의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차량오염은 물론 고장의 원인까지 되는 각종 미세먼지와 오염물, 찌든 얼룩등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 극세사 먼지털이개에 비교하면, 불스원 초극세사는 초섬세모 사이사이마다 공간이 있기 때문에 먼지입자가 쉽게 달라붙어 먼지털이개 속으로 쏙 들어옵니다. 그래서 세차가 더 잘되고 쉽게 오염물 제거가 가능해요.
제품 손잡이의 길이가 늘어나서 차 앞 뒤면은 물론 천장인 윗면 까지도 손쉽게 세차가 가능합니다. 그립을 늘리지 않았을 땐 48cm의 가볍고 작은 휴대용 크기를 유지하고 있고요, 그립을 늘이면 약 19cm가 늘어나서 67cm 크기로 변합니다. 실제로 SUV 같은 큰 차는 그립이 짧으면 천장을 닦기가 어려운데, 길이를 늘이면 손이 천장까지 잘 닿아서 닦기가 편했어요.
크게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문질러도 먼지가 잘 닦였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점이 잔흠집이 더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을 텐데요. 막상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잔기스는 커녕 차에 광이 나는 모습에 정말 신기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초극세사가 잔사나 스크래치 걱정 없이 부드럽게 먼지를 제거해 주는데요. 세차장에 가지 않아도 세차한 차량처럼 광이 날 수 있다는 점! 이번 프리미엄 먼지털이개를 사용하면서 저도 처음 느껴보고 알게 되네요. 자동차 매장이나 모터쇼에서 이 제품을 왜 계속 사용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가볍게 쓱싹쓱싹 닦아주면
본넷에 지저분했던 부위들이 아주 깔끔하고 광이 나게 변했습니다.
도어 역시 문 한 짝을 닦아주면 먼지털이개가 닿았던 부분은 바로 깨끗해지고요.
차량 트렁크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면 바로 문지르기만 하면 끝! 먼지부터 오염물, 자국까지 모두 제거해 주고 차량에서 광이 납니다.
먼지털이개를 사용해서 왼쪽 절반만 닦아보았습니다. 대각선으로 구분하여 사용 전과 후 부분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요. 중요한 건 이렇게 깨끗하게 만드는데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가볍게 쓱싹쓱싹 하면 닦일 정도로 기능성이 좋은 먼지털이개. 이제는 쉽고 편안하게 차량을 세차하세요.
함께 구성되어 있는 보관 케이스도 확실히 편합니다. 사용했던 차량용품을 그대로 먼지 안 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사용을 다 했다면 보관함에 가볍게 넣고 트렁크에 보관해 주세요.
세차하러 갈 시간이 없거나 바쁠 때도 빠르고 쉽게 세차하는 방법! 초극세사 먼지털이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좋은 건 줄 알았다면 진작부터 사용할 걸 그랬네요.
이제는 세차를 하고, 차를 방치시켜 둘 때 먼지 쌓일까 봐 걱정하지 마시고, 수시로 편안하게 먼지털이개를 사용해 주세요. 세차를 했던 처음과 같은 컨디션으로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