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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교통사고 위험성과 대처 방법, 차량 용품으로 졸음 방지!

2023. 5. 16. 11:00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고, 유튜브 같은 채널들이 활성화되어서 인터넷에서도 많은 차량 사고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날,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사고가 더 발생되는데요, 여러 사고 중에서도 항상 끊이지 않게 목격되는 사고는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졸음운전 사고는 만취 상태 음주 운전한 것과 같을 정도로 정말 위험하고, 과속운전 치사율보다 높을 정도로 큰 사고가 발생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원인 1위는 졸음운전일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데요. 생각보다 졸음운전 위험성에 대해 크게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 시간에는 졸음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졸음운전 사고

최근에도 정말 안타깝게,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앞에 차가 정체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추돌한 사고로, 졸음운전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들은 다치는 정도로 끝나지 않고, 사망사고에서 2차사고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도로에서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을 때 1초만 눈을 감아도 약 28m의 거리가 이동되기 때문에, 잠깐 눈을 감는다는 건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눈을 바로 뜬다 해도, 졸음이 오면 무의식 상태이기 때문에 대응능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져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이런 사건 사고들은, 운전을 업무로 하시는 화물차 및 버스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몇 년 전 터널에서 발생했던 버스 사고, 최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던 화물차 사고등이 모두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어진 큰 사고들이었습니다.

 

때문에 운전자는 앞 뿐만 아니라 뒤도 함께 살피면서 주시를 잘해야 하고, 뒤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오고 있다면 빠른 상황판단으로 차선을 옮기거나 경적을 울리는 등의 대처를 해야 합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높은 사고율

한국도로공사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작년까지, 3년간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봄철 3~5월에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1,833건이 발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0년도에는 졸음운전과 주시태만으로 1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1년에는 1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5월과 6월에 사고율이 많았기 때문에 가장 졸린 계절, 봄에서 여름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 더욱더 졸음운전 위험성에 대해 인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졸음운전,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모두가 알고 있는 졸음운전 원인은 바로 피로가 주된 원인입니다. 잠을 잘 자지 못했거나, 자야 할 야간 시간에 운전을 하는 등 수면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많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 증상이 몰려오기 때문에 고속주행처럼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될 경우 무의식적으로 졸음이 찾아오게 됩니다.

 

산소부족의 이유도 있습니다. 창문을 닫은 채 오래 운전을 하다 보면 이산화탄소의 비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3%를 넘으면 호흡에 이상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6%를 넘기면 집중력저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 나타나는 졸음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약물도 조심해야 합니다. 감기약이나 알레르기 약 같은 종류를 먹을 경우에는 졸음이 오기 쉬워집니다. 

 

 

졸음운전은 저녁에만 발생되는 것이 아닌데요, 최근에는 식곤증과 춘곤증을 통해서도 졸음운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식곤증은 음식을 먹은 후 졸음이 오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점심을 먹은 후 햇살이 강한 2~3시쯤 운전을 하다 보면 다른 때 보다 훨씬 졸음이 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춘곤증까지 더해지면 낮 시간이라 해도 졸음운전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춘곤증은 따듯한 바람이 부는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지고 졸음이 오는 증상 등을 얘기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한다면 낮이라 할지라도 충분한 휴식과 잠을 취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로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졸음이 쏟아질 땐 잠시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15~30분 정도 짧게 잠을 잔 뒤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요,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휴게소에서 잠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주면 집중력 향상과 졸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식곤증 때문에 졸음이 몰려온다면, 운전하기 앞 서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 섭취를 줄이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껌이나 바삭거리는 간식을 입에 넣어 먹으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고구마스틱이나 누룽지 같은 바삭거리는 간식을 섭취하면, 졸음이 쉽게 깹니다. 차가운 쭈쭈바 같은 아이스크림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차량 내부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히터, 여름에는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 밀폐된 차량 내부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공기를 들이마셨을 때보다 졸음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창문을 내려서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것이 졸음운전에 예방됩니다.

 

 

 

 

차 막히는 낮에, 졸음을 방지해줄 아이템 햇빛가리개

차 막히는 점심에 운전을 하게 된다면, 따뜻한 햇살 때문에 졸음이 더 쏟아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때 햇빛 눈부심만 막아줘도 졸음이 크게 예방됩니다. 일반적인 선바이저로 햇빛을 막게 되면 시야까지 가리게 되어 운전에 방해되는데요, 불스원 선바이저 햇빛가리개를 사용하면 시야를 그대로 확보할 수 있으면서 UV 99% 차단이 가능해 운전하는데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클립방식으로 순정 선바이저에 장착 탈착이 쉽게 가능하고, 고속 주행 시 이탈 방지를 위해 이중 밴드 장치가 있습니다. 기존 모든 차량의 선바이저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차량 용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졸음운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용처럼 졸음운전은 음주운전, 과속운전보다 위험하고 사망사고로 쉽게 이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급하고 바쁘더라고, 제일 중요한 건 사고가 나지 않는 안전운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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