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조립승용차부터 전기자동차까지 한국의 자동차 역사 한 눈에 보기 - I LOVE MY CAR
한국 자동차의 역사는 유럽과 일본에 비해 매우 짧은편인데요.
하지만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동차는 세계 자동차 순위 5위를 할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세계 자동차와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한국 자동차... 역사적인 순간들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자동차"에 대한 모든 이야기! I LOVE MY CAR!
짧은 역사의 자동차 산업이긴하지만 세계시장에 뒤지지 않는 한국의 자동차!
111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한 한국의 자동차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도록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동차를 탑승한 사람은 바로 고종인데요!
1903년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즉위 40주년을 맞아 미국 공관을 통해 포드 승용차를 어차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고종황제의 어차가 바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최초의 자동차가 되었답니다.
서울에서 정비업을 하던 최무선씨가 지프의 엔진과 차축등을 이용하여 만든
국내 최초의 조립승용차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차 한대를 만드는 제작 기간과 가격의 압박으로 활성화되지 못하다가 산업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자동차 산업에 활기를 띄어주게 된 최초의 승용차가 되었습니다.
신진자동차가 새나리 자동차를 인수합병하면서 일본 도요타와 기술제휴로 소형차 코로나를 생산하게 됩니다.
코로나는 히터와 라디오등의 장치까지 붙어있는 아주 고급 차종이였다고 합니다.
1967년 현대자동차가 설립이 되고 미국 포드사와 손을 잡고 현대자동차의 첫 작품, 코티나를 생산하게 됩니다.
코티나는 1971년 9월까지 생산을 하고, 그 다음부터 뉴 코티나를 생산하며 신진자동차의 막강한 경쟁자가 되게 됩니다.
포드 자동차와 현대 자동차가 결별을 하게되면서 현대자동차는 최초의 한국 고유 모델인 포니가 등장하게 됩니다.
포니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의 도움을 받아 디지안 된 모델로
울산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 된 자동차입니다.
1980년대 후반에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엑셀이 등장하게 됩니다.
마이카시대를 앞당긴 유일한 자동차이기도 한데요. 엑셀은 미국으로 수출되기까지 한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국민 소형차 티코는 1980년대 후반 대우조선과 일본스키와의 계약을 맺으면서 경승용차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출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경차 전성시대를 이끈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2000년대에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면서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들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대우자동차는 1회 충전시 7시간에 1백30km를 달릴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DEV5를 생산하게 되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 자동차였답니다.
늘 타고다니며 사랑해주었던 마이카.. 우리나라의 자동차 역사쯤은 알고 타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앞으로 많은 성장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우리나라의 자동차가 되길 바라며..
다음 I LOVE MY CAR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소식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