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요즘엔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직접 확인하고 깨끗이 세차하기 위해 셀프세차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셀프세차의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자주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세차를 위해 세차장을 찾았다면, 보다 효율적인 손세차 방법으로 세차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과는 극대화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힘들지만 하고 나면 너무나 뿌듯한 셀프세차.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자동차 셀프세차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셀프세차 하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손세차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차는 그늘에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세차를 진행한다면 차량의 물기는 빨리 말릴 수 있지만, 워터스팟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워터스팟이 도장면에 생긴다면 세차 직후라도 도장면이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깨끗이 세차한 자동차에 워터스팟 등의 얼룩을 방지하기 위해 그늘에서 세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셀프세차에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휠크리너를 미리 뿌려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압수를 뿌린 후 휠크리너를 미리 뿌려 놓으면 휠에 붙어 있는 찌든 때를 불릴 수 있는데요. 휠크리너를 미리 뿌려두고 카샴푸를 이용해 외장을 청소하고 난 뒤에 휠을 청소하면 찌든때가 더욱 잘 벗겨저서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세차 후 드라잉작업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드라잉 작업이 중요한 이유는 세차 후 빠르게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금방 워터 스팟이 생겨 자국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차 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세차타올이 잘 닿지 않는 손잡이나 사이드미러 주유구 등의 물기는 어떻게 제거하면 좋을까요? 바로 '면봉'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틈새 물기는 면봉을 활용하여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자동차가 눈, 비 또는 황사, 새똥 등의 오염물질로 인해 더러워졌다면 가급적 빠르게 세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염될 때 마다 바로바로 세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차가 쉽게 더러워 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동차에 오염물질이 덜 묻도록 하기 위해 세차 후에 왁스나 코팅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왁스나 코팅제를 사용하면 세차 후 도장면에 남아있는 찌든때를 한 번 더 지울 수 있음은 물론,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주어 재 오염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깨끗함은 물론 뿌듯함까지 두 배가 되는 자동차 셀프세차! 효과적인 셀프세차 방법으로 더욱 깨끗히 자동차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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