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불스원샷의 권장주기가 3,000~5,000km인 것처럼 각각의 자동차용품에는 교체주기 혹은 사용주기라는 게 있는데요. 와이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천 시 매우 중요한 시야확보와 관계된 소모품이기 때문에 특히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이토록 중요한 와이퍼, 주기대로 교체하고 계시나요?
일반적으로 와이퍼 교체는 6개월마다 해주는 것을 권장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정확한 시기에 와이퍼를 교체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와이퍼 교체 주기는 따로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와이퍼가 신호를 보낼 때입니다. 네, 맞습니다. 와이퍼가 스스로 교체할 시기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죠.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의아하신가요?
와이퍼를 교체할 시기가 되면 다음과 같은 특정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와이퍼가 보내는 첫 번째 신호,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줄이 생기거나 제대로 닦이지 않습니다.
와이퍼가 보내는 두 번째 신호, 와이퍼가 지나갈 때마다 드륵- 드륵- 시끄러운 소음이 나고 진동이 느껴집니다.
와이퍼가 보내는 세 번째 신호, 와이퍼가 아무리 열심히 움직여도 물자국이 줄~줄~줄~ 생깁니다.
이런 세 가지의 신호 중에서 단 하나라도 나타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와이퍼를 교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끝으로 새롭게 교체된 와이퍼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세차를 할 때, 와이퍼의 고무날도 젖은 수건으로 한 번씩 닦아주세요.
둘째, 앞 유리의 유막을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안전운전을 위해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자동차용품인 와이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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