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한강은 물론 바다까지 꽁꽁 얼어버렸다고 합니다. 이런 날씨에 꼼짝없이 밖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아침에 출근하려고 자동차 시동을 걸었을 때 간혹 시동이 안 걸리고 말썽이었던 적 있으시죠? 이렇게 겨울철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점검해보아야 하는 사항을 카드로 보는 불스원 이슈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종일 서 있었던 자동차에 타려고 보니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은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시죠? 이럴 때 자동차에 점검해보아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로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배터리 방전입니다. 배터리 방전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배터리 상단에 인디게이터라는 점검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이 부족한 상태, 흰색이면 배터리 교환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겨울철 자동차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이유는 자동차 내에 생긴 수분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 수분은 추운 겨울철 외부의 온도 차로 연료탱크 내부에 이슬이 맺혀서 생기거나 그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발생한 연료탱크 내 수분은 기름과 섞이지 않고 계속 남아있게 되기 때문에 차량 연료계통에 손상을 입히게 되고 연료탱크 부식이나 시동 불량 등의 원인으로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연료탱크 내에 생기는 수분은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이 수분제거제를 통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제거되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료 라인을 통해 들어간 수분제거제가 연료 내 수분을 순간적으로 분해하여 서로 섞이도록 돕는데요. 이렇게 분해된 수분은 연료에 용해되어 연소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되게 됩니다.
수분제거제는 3,000km~5,000km마다 혹은 계절이 바뀔 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가 큰 계절 여름과 겨울철에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효과적인 수분 제거를 위해 연료가 50L 미만일 때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면 수분제거제를 사용해 보시고, 연료필터와 연료탱크의 수분을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수분을 제거한 뒤 불스원샷을 사용하면 엔진 내부 세정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 추운 겨울, 수분제거제로 차량 내 수분 제거하고 불스원샷으로 엔진 관리해 보세요! 카드로 보는 불스원 지난 이슈 이야기 ▶ 겨울철 세차, 꼭 해야한다면 빠르고 간단하게 ▶불스원샷 효과, 세 배 더 강력해진 엔진 때 세정력을 경험하세요 ▶자동차 손세차, 효과적인 셀프세차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셀프세차 겨울에 어떻게 하지? 걱정 된다면 불스원프라자로 ▶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더욱 필요해요 ▶ 설날 연휴맞이 내 차를 위한 세차 설날 선물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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