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운전하는 드라이버들에게 있어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차장인데요. 대중교통과 달리 자가용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지만, 여행지를 비롯해 이동할 때마다 신경을 쓰게 됩니다. 서울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내 자동차를 가지고 이동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 등은 주차비 또한 만만치 않아 부담스럽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운전자들이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 안내부터 주차 전용 앱을 사용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운전자에게 있어 주차난은 항상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도심지에서는 인근 주민을 비롯해 여러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잠깐 방문을 위해 사용하면 되는 분들은 유료 주차장을 가기가 부담스러워 망설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차난 속에서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공장소는 어디가 있을까요?
자가용을 끌고 이동하기에 앞서, 목적지 주변 주민센터를 먼저 체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공무원과 시민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시간이라 유료로 이용해야 하는데요. 업무가 끝난 오후 6시 이후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 부담 없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센터마다 주차할 수 있는 부지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조하시어 이용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이동할 때 항상 공간이 넉넉하면 좋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축제 기간을 비롯해 교통 이슈가 있는 경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주민센터와 달리 항시 열려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로 공영주차장인데요. 평소엔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넉넉하고, 주차요금도 주변 지역에 비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 많은 운전자가 찾게 되는 곳입니다.
또한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공휴일에는 이용요금이 무료이기도 해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하셨다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여행지 등등 주차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과 달리, 어떤 곳은 정확한 정보를 몰라 주차를 해도 되나 안되나 고민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주택 골목 주변에 숫자와 함께 주차라인이 그려진 걸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아무리 찾아도 주차 공간은 보이지 않아 눈에 띈 특수 주차구역에 주차해도 되는 건지 고민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만 이 자리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원래 거주자 우선 주차지역은 일반 차량이 주차할 수 없는 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구간제로 운영되는 거주자 우선 주차지역은 상황에 따라 비어 있는 곳을 공유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자가 외부에 있는 경우 이용이 가능한데요. 모두의 주차장 앱을 설치 후 구획을 검색하여 거주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주차장 - https://www.moduparking.com/
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항시 주차장에 대한 정보를 찾게 됩니다. 잘 아는 곳은 괜찮겠지만, 처음 가는 관광지나 지역, 도심지 등을 갈 때는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특히 도심인 서울은 주차하기가 더욱 어려운데요. 이런 운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다양한 주차 앱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인 카카오T 주차, 모두의 주차장, TMAP 주차 등이 있어요. 앱을 통해 예약하시면 더욱더 편안한 주차와 저렴한 요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위치 기반 비어 있는 곳을 측정해 알려주기 때문에 주차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수 있어 좋습니다. 여행지로 떠나기에 앞서, 목적지 부근 주차 공간을 미리 확보해놓으시는 건 센스랍니다 :)
운전자들은 항상 목적지 이동 전 미리 주차 공간을 체크해야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비싼 유료주차장 대신,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는 스팟과 정보를 숙지하시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도심에서의 쉬운 주차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