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매번 새롭게 신차가 등장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의 신 차가 등장해도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차, 이제는 쿠페형 까지 정말 많은 종류의 차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그래서 불스원 신차 뜯어보기는 한주의 가장 핫한 신차 소식과 그 차의 매력포인트를 소개하고, 그에 알맞은 차량용품까지 알아가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알아볼 차는 제네시스 GV80 쿠페입니다. GV80은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쿠페 라인업을 추가했는데요. 예쁜 루프라인이 매력적으로 떨어지면서 디자인을 강조하는 쿠페의 매력에 함께 빠져보시죠.
올해는 정말 많은 신차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다양한 차량을 새롭게 만날 수 있었는데요. 워낙 다양한 차량이 새롭게 출시되다 보니깐 각 브랜드와 네이밍에서 상품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같은 경우에는 페이스리프트와 더불어, 새로운 라인업인 쿠페라는 차량을 신 차로 출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 높이면서 상품력을 강화시켰는데요. GV80 모델에서 쿠페 라인업이 새롭게 나온 만큼 기존 차량하고 쿠페 차량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매력 포인트들이 숨어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쿠페는 프랑스어로 승용차를 모양에 따라 분류한 형식의 하나입니다. 2인승으로 천장의 높이가 뒤로 갈수록 낮은 차량을 얘기합니다. 뒷자리는 보통 어린이만 탈 수 있을 정도로 좁거나, 짐을 두는 용도로만 쓰이고 2인승인 만큼 차량의 문은 2개뿐입니다. 이게 기본적인 쿠페의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이런 차량들은 스포츠카에 속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페는 스포츠카로 분류되는 만큼, 차량의 성능이 무척 뛰어납니다. 잘 달리고 잘 멈추고 빠릅니다. 또한 쿠페는 4인승으로 타기에는 굉장히 불편하지만, 디자인적으로 아름답고 차량의 성능이 좋아,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쿠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한 쿠페의 불편함을 깬 브랜드가 바로 벤츠인데요. 최초로 쿠페형 세단을 만들어 냈습니다. 벤츠 CLS 모델인데, 루프라인은 앞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쭉 떨어지며, 뒤로 갈수록 굉장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4개로 바꾸고, 뒷좌석에도 사람이 편하게 탈 수 있도록 설계를 해서 출시했습니다.
스포츠 성능을 그대로 즐기면서 고급스럽고 편안함까지 갖춘 쿠페형 세단은 인기가 굉장해서 벤츠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역시 꾸준하게 4 도어 쿠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 아우디 A7 쿠페형 세단 모델이 출시했고, 지금은 일반 승용차도 전체적으로 쿠페형으로 루프라인이 떨어지게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후 SUV에서도 쿠페가 등장했고, 기존 투박한 박스카 모양의 SUV에서 세련되고 날렵한 쿠페형 SUV의 등장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이후 4 도어 세단뿐만 아니라 SUV 차량에서도 쿠페 인기는 정점을 찍게 되고, 이제는 쿠페 라인업을 추가해 각 브랜드마다 꾸준하게 쿠페 라인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라인업 중 이번에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된 GV80 SUV에서 쿠페가 등장한 겁니다. GV80 쿠페는 라인만 바뀌었는데도 이미지가 크게 달라져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기존 GV80 차량에서 페이스리프트 된 포인트들도 좋았지만, C필러 부분이 쿠페형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디자인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GV80 모델과 쿠페는 약간의 디자인이 다릅니다. 쿠페는 패밀리카의 실용성에 스포티함을 더해 고성능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외관은 뒤로 갈수록 루프 라인이 부드럽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고성능 차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부분 부분 공격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릴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크레스트 그릴에는 더블 레이어드 지 매트릭스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내도 쿠페 전용 패턴과 스티치를 적용한 시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기준으로 잡고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심리스 한 디자인을 적용해 감성을 더했고, 터치 타입의 공조 장치는 편의성을 높여 더욱 고급스러움을 나타냅니다.
센터패시아는 다이내믹한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디테일의 인테리어로,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모습의 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중간마다 사용된 카본 가니쉬는 고성능을 표현하고, 쿠페 전용 시트의 풀 그레인 프라임 나파 가죽은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비디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를 통합하여 30% 확정된 F234 시야를 제공하며 편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음성 인식으로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도 시트 열선, 에어컨과 창문 등 기능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전방 차량, 보행자, 자전거와의 충돌 위험해서 벗어나도록 회피 조향을 보조하고 다시 차선으로 복귀하도록 도와줍니다. 이전 같은 경우에는 급정거를 통해서만 보조를 했지만, 이제는 회피 조향으로 피한 후 다시 복귀하는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데이터로 고속도로의 경사로, 커브길, 과속 구간을 추적하고 안전을 위해 필요시 자동으로 가속하거나 감속합니다.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페는 쿠페답게 퍼포먼스 또한 뛰어난데요. 3.5 터보 일렉트릭 슈퍼차저가 8 기통 엔진 수준의 출력을 더 효율적으로 발휘해서, 최고 출력 415PS와 낮은 엔진 회전 영역대인 1,300 rpm에서도 강력한 56 kgf.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합니다.
전동화 구동계를 적용하여 내연기관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일렉트릭 슈퍼차저를 통해 여유로운 동력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만들어냅니다. 뛰어난 가속력만큼 플렉스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브레이크 페달의 응답성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컴포트 모드에서는 안정적으로, 스포츠 모드에서는 컨트롤 능력을 강조한 제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차의 엔진 성능이 뛰어난 만큼, 오랫동안 엔진 성능 그대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엔진을 꾸준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진화된 세정 기술로 처음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불스원샷 뉴카는 코팅력을 강화해서, 엔진 때가 생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엔진관리를 할 수 있는 연료첨가제입니다.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엔진 내부에서는 연료가 연소되고 남은 그을음과 뜨거운 열로 인해 끈적해진 엔진오일이 함께 쌓이는데요. 제거하기 어려운 엔진 때를 생성하는 것을 막아주고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행거리 3만 KM 미만 차량에 최적화된 불스원샷 뉴카는 마찰 저감제와 GDI 부스터가 첨가되어 엔진을 코팅해 표면은 더욱 부드럽고 성능은 강력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신형 엔진에 효과적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 3,000 ~ 5,000km 주행마다 주입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새 차부터 사용하면 초기부터 엔진 때 생성을 억제할 수 있어서 효율이 좋습니다. 신차를 구매할 땐 새 차관리 필수품인 불스원샷 뉴카를 사용해 보세요. 😊
이번 시간에는 새롭게 출시된 제네시스 GV80 쿠페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새로운 쿠페 모델이 등장한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신차를 가져와, 어떤 점이 매력포인트고 기대되는지 함께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새 차 운전에도 항상 안전운전과 무사고를 바라며, 새 차에도 항상 불스원샷 뉴카! 잊지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