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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2014. 1. 17. 07:00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Yo~ 나야 불라노. 오랜만이지? 

오늘 불라노가 데이트코스 불스원샷으로 병쩜을 매겨줄 곳은 바로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카페라네. 

이곳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갓 구워낸 달콤한 와플이 있는 곳이지. 

생각만 해도 가보고 싶은 곳이지 않는가? (나만 그래? 하하) 

흐음... 민망하군. 자 그럼 사랑을 2배로 만들어주는 어마어마한 곳을 만나보러 가보자고~ 고고싱!!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사실 이곳은 백운호수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청계사 올라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네. 

하지만 백운호수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니.. 호수가 아름다운 백운호수도 꼭 한 번 들렀다 와보게나. 

이날 불라노는.... 와플이 정말 먹고 싶어서 바로 카페 451로 향했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백운호수와도 가깝고 가는 길도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라 불라노가 접근성의 병쩜을 주겠네.

이곳이야말로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딱이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간판과 외관부터 분위기가 살아있어~ 좋아좋아. 딱 좋아.

빈티지한 멋이 살아 있는 곳이라서 불라노 맘에 쏙 드는군! (내 스타일이야~)


주차 문제가 걱정이라면 걱정 하지 말게나!! 바로 카페 옆 공간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깐~

항상 어느 곳에 주차 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이 있었던 거 이해하네. 불라노도 그랬으니깐......(ㅠㅠ)

그러나!!! 카페 451은 주차장이 있어 병쩜을 주고 싶은 만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야외에도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지만, 불라노는 함께 온 그녀를 생각해 따뜻한 실내를 택했지. (어때? 센스 만점이지?)

다음번엔 따뜻한 봄날에 그녀와 함께 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로 불라노가 약속했지. 연애는 이렇게 하는거라구~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카페 451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지. 우선 2층으로 올라가 좋은 자리를 잡아두고 주문하러 가게나.

주문하면 번호판을 준다네. 번호판을 테이블에 잘 올려두면 직원분이 음료를 직접 가져다준다네.

카페 분위기도 뭔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맘에 들었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그래서 불라노가 분위기 병쩜에 불스원샷 병 하나를 주겠네.

밖은 몹시 추운 겨울이지만, 이곳만은 따뜻한 봄이 온듯한 분위기랄까.

불라노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들었는데.. 모두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카페 451의 메뉴라네. HOT 음료와 ICED 음료의 가격이 나누어져 있고 디저트와 피자도 주문할 수 있지.

그리고 카페 451의 매력 포인트는 영수증을 가지고 계산대로 가면 커피를 드신 분에게만 아메리카노를 리필해준다네.

정말 매력적인 곳이지!! 아 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리필할땐 1000원이 추가되니 참고하게나.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불라노가 생각하는 가격의 병쩜은 불스원샷 병 하나!! 

그 이유는 가격은 어느 카페와 비슷한 편이지만.. 아메리카노를 리필해주기 카페451만의 특징 때문이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주문한 음료가 나왔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냉동딸기와 바나나까지.. 가득 담겨 있는 와플과 시럽 없는 아메리카노까지.

기가 막히는 조합이지 않는가? 그럼 불라노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지.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으음~ 불라노가 먹어본 와플 중 단연 으뜸인 이 와플.. 그래서 불라노는 맛의 병쩜으로 불스원샷 한 병을 주겠네.

끝까지 실망하게 하지 않는 카페 451이지

불라노가 맘에 들었으니 아마 그녀도 마음에 들어 할 테니 걱정 말게나. 허허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불라노가 다녀온 카페 451의 총 점수는... 불스원샷 다섯 병 중, 불스원샷 네 병이라네!!

접근성불스원샷 한 병인테리어불스원샷 한 병 그리고 가격불스원샷 한 병씩~

그래서 총 불스원샷 4병이라는 점수가 나왔다네. 

하지만 이건 지긋이 불라노의 개인적의 생각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말게나ㅎㅎ


이번 주말은 데이트코스로 딱 좋은 카페 451에서 그녀와 함께 사랑 2배가 되는 데이트가 되길 바라며..

불라노는 완벽한 데이트코스를 찾기 위해 이만.... 아디오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이 생각날 땐.. 백운호수 카페 451 - 병쩜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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