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장난입니다! 설 명절이 끝나기 무섭게 겨울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찾아왔었는데요. 안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장난은 불스원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신차 시승을 다녀왔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신차는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HOT 한 모델인데요.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l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 외관
요즘은 연료값이 비싸 경제적으로 부담이 심해 차량을 구매하실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조건이 바로 연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드림카스토리는 기존 차량에 쓰이는 엔진과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엔진이 동시에 장착된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입니다. 기존 YF 소나타 하이브리드에 비해 한층 더 세련되게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l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에서는 LED 데이라이트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불장난은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 외장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부분은 바로 전면 그릴인데요. 기존 모델 YF 소나타보다 전면 그릴이 커졌고 가로 그릴 대신 메쉬 타입 그릴을 적용되어 한층 더 강렬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l 다이나믹 17인치 알로이 휠
불장난이 차량을 시승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 바로 휠인데요. 휠 디자인의 미적인 부분이 아쉬웠답니다. 물론 현대자동차에서는 연비를 생각해서 디자인했겠지만 디자인이 조금 더 스포티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휠은 남자의 자존심이니깐요...
l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 실내
외관에 비하면 실내는 LF 소나타와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었는데요. 불장난이 시승한 자동차에는 블루펄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칙칙한 일반 블랙 시트보다 젊고 밝은 느낌이 들어 디자인에 민감한 분들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블루펄 가죽 시트는 프리미엄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l 누우 2.0 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보다 강력한 엔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직분사 GDi 가솔린 엔진과 새로운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 모터의 힘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여 엔진 연료 소비 없이 경제적으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l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 뒷태
뒷태 또한 스포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2015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트렁크 공간도 넉넉한 편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전해드릴까 합니다. 하하. 궁금하신 분들! 다음 주에 만나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