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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2015. 12. 25. 07:00

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일상 속에서 늘 만나면서도 잘 알지 못 하는 자동차 용어들을 쉽게 알아보는 '자동차 언어 영역' 시간입니다. 

눈이 내리면 여러모로 불편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만큼은 왠지 눈이 펑-펑- 내렸으면 하는 마음은 어른이 돼도 그대로인 것 같은데요. 요즘 가장 핫한 연상연하 커플인 보라,선우 커플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셀프세차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시죠?






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1) 폼건을 사용하면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화이트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그럼 마음이 훈훈해지게 되고 전혀 춥지 않게 셀프세차를 할 수 있지. 후후후~ 메리크리스마스.


2) 이보게 소년, 자네에게 이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까짓 추위 아무것도 아니지 않겠나. 구국의 불꽃으로!


3) 공교롭게도 오늘이 이번 주에서 가장 따뜻한 날인 데다가 내피가 있는 고무장갑을 끼고 하면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어.


4) 두려움과 걱정은 제다이에게 독이다. 포스를 믿고 세차를 한다면 전혀 추울 리가 없지. 포스가 함께 하길...



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1) 폼건을 사용하면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화이트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그럼 마음이 훈훈해지게 되고 전혀 춥지 않게 셀프세차를 할 수 있지. 후후후~ 메리크리스마스.

해설 : 폼건으로나마 아쉬운 대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낼 수는 있겠으나, 과연 따뜻해질지는 잘 모르겠다. 오답. ▶ 폼건도 되고, 온수도 되고, 열선도 깔린 셀프세차장 바로가기



2) 이보게 소년, 자네에게 이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까짓 추위 아무것도 아니지 않겠나. 구국의 불꽃으로!

해설 : 뜨거운 애국심은 존경스럽지만, 그래도 춥다. 오답.



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3) 공교롭게도 오늘이 이번 주에서 가장 따뜻한 날인 데다가 내피가 있는 고무장갑을 끼고 하면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어. 

해설 : 겨울철 셀프세차는 주간 날씨를 참고하여 미리 날짜를 정하는 게 좋다. 그리고 요즘엔 온수가 나오는 셀프세차장도 많다. 정답. ▶ 겨울철 셀프세차 요령 자세히 알아보기


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다채로운 기능 불스원 하이브리드 랜턴


4) 두려움과 걱정은 제다이에게 독이다. 포스를 믿고 세차를 한다면 전혀 추울 리가 없지. 포스가 함께 하길...

해설 : 보라는 그냥 스타워즈의 열성팬이다. 이런 포스밖에 모르는 바보.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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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장에서 보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 자동차 언어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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