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부쩍 건조해진 가을공기는 피부가 가장 먼저 느끼곤 합니다. 게다가 큰 일교차 덕에 자칫 감기에 걸리기 십상인 그런 계절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그런데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자동차도 가을철에 맞는 자동차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 언어영역에서 간단한 문제를 통해 가을철 자동차관리와 셀프세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지문을 읽고 가을철 자동차관리 및 셀프세차 방법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세요.
1) 여름 내내 자동차에서 전자기기를 많이 썼으니 배터리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2) 가을은 자고로 식욕의 계절이기 때문에 글로브박스에 빵 하나 정도는 항시 구비하는 게 좋다.
3) 기온이 부쩍 낮아졌으니 자동차가 추워하지 않도록 세차는 온수로 하는 것이 좋다.
4) 비도 많이 왔고, 휴가 때 바닷가도 다녀왔으니 하부세차를 하는 것이 좋다.
※HINT
1) 여름 내내 자동차에서 전자기기를 많이 썼으니 배터리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해설: 그렇다. 여름철에는 에어컨과 와이퍼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각종 전자기기들을 동시에 사용하는 일이 많아 배터리 소모가 큰 만큼 배터리 점검이 필수다. 곧 다가올 겨울철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면 시동불량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겨울이 오기 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정답.
2) 가을은 자고로 식욕의 계절이기 때문에 글로브박스에 빵 하나 정도는 항시 구비하는 게 좋다.
해설: 가을이 식욕의 계절이라는 의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굳이 자동차에 미리 식량을 구비할 것 까지는 없다. 물론 본인이 원한다면 굳이 말릴 생각은 없다. 오답.
3) 기온이 부쩍 낮아졌으니 자동차가 추워하지 않도록 세차는 온수로 하는 것이 좋다.
해설: 사람이라면 온수샤워를 하는 것을 권장하겠으나 아직 자동차에 온수를 뿌리는 행위는 시기상조다. 오답.
4) 비도 많이 왔고, 휴가 때 바닷가도 다녀왔으니 하부세차를 하는 것이 좋다.
해설: 그렇다. 그동안 하부세차를 하지 않았다면 잦은 호우로 인해 자동차 하부가 심하게 더러워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만일 바닷가를 다녀왔다면 염분에 의한 부식도 의심해볼 수 있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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