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디젤차량과 관련된 큰 사건이 전세계를 흔든 뒤 디젤차량에 대한 각종 환경규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만일 지금 차를 구매하려 한다면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자동차 등의 친환경차량을 살테지만, 이미 디젤차량을 갖고 있는데 규제 때문에 바로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다면 최소한 배출가스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래의 지문을 읽고 전기자동차가 아니어도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골라보세요.
1) 출력이 떨어진다며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제거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관리만 주기적으로 잘 하면 출력저하를 최소화하고 환경보호도 할 수 있어.
2) 내리막길에서는 엔진을 끄고 바퀴가 알아서 굴러가도록 하는 게 좋아. 배출가스는 물론 소음도 줄일 수 있지.
3) 3,000~5,000km마다 불스원샷을 넣는 것으로 환경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지. 불스원샷이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는 건 알고 있지?
4) 보통 아이들링이라고 부르는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도 상당해. 그래서 터미널, 주차장, 버스 차고지 등에서는 종종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을 하기도 하지. 조금 귀찮더라도 주·정차 중에는 시동을 끄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
1) 출력이 떨어진다며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제거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관리만 주기적으로 잘 하면 출력저하를 최소화하고 환경보호도 할 수 있어.
해설: 그렇다. DPF는 Diesel Particulate Filters의 약자로 배기가스후처리장치 또는 매연저감장치라고도 한다. 경유가 연소되며 나오는 질소산화물(미세먼지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정답. (▶ DPF 자세히 알아보기)
2) 내리막길에서는 엔진을 끄고 바퀴가 알아서 굴러가도록 하는 게 좋아. 배출가스는 물론 소음도 줄일 수 있지.
해설: 아니다. 배출가스는 둘째 치고, 목숨을 담보로 한 무척이나 위험한 행동이다. 브레이크는 엔진의 진공을 이용한 배력장치의 힘으로 제동력을 만드는 원리인데 시동을 끈 채 그대로 내리막길을 달리게 되면 브레이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가 된다. 오답.
3) 3,000~5,000km마다 불스원샷을 넣는 것으로 환경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지. 불스원샷이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는 건 알고 있지?
해설: 그렇다. 불스원샷은 일찍이 배출가스감소효과로 업계 최초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정답. (▶ 불스원샷의 녹색기술인증 자세히 알아보기)
4) 보통 아이들링이라고 부르는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도 상당해. 그래서 터미널, 주차장, 버스 차고지 등에서는 종종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을 하기도 하지. 조금 귀찮더라도 주·정차 중에는 시동을 끄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
해설: 그렇다. 과한 공회전은 엔진에 부담을 주고 연비를 저하 시키기도 한다(*환경부는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자동차 공회전'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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