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운전자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5분이라도 먼저 빨리 가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동차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나쁜 운전습관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한번 길든 습관은 쉽게 고치기 어렵다. 도로 위에서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지적하면서 나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다른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초보운전자부터 베테랑까지 꼭 고쳐야 할 나쁜 습관들을 이야기해 보자.
DMB, 스마트폰 사용 NO!
전방주시를 해야 하는 주행상황 속에서 다른 곳으로 시선을 향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운전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며 급정거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기 어렵다. 신호 대기 중에도 방심은 금물!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순간적으로 사각지대를 보지 못하거나 신호가 바뀌는 것을 알아채지 못해 교통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졸음운전과 사고 위험이 비슷한 스마트폰 사용! 사용만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20배나 증가한다고 하니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급가속, 급제동 NO!
급가속, 급제동은 도로 위 폭군으로 불리는 운전자들의 나쁜 운전 습관 중 하나이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 위험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차량에 위협 및 사고 발생 유발의 존재가 될 수 있으니, 정속 주행하는 착한 운전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꼬리물기 NO!
꼬리물기는 교차로에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빠져나가지 못한 채 길을 막고 통행을 방해하는 얌체운전자들의 나쁜 습관이다. 차량의 흐름과 정체를 미리 판단하지 않고 '나까지 갈 수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주변 차량에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교통사고와 도로 정체의 원인은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드라이버가 되도록 하자. 오늘 불곰의 자동차 일기 끝!
불곰의 자동차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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